음식
53세 고현정 “민낯에도 백옥 피부”...매일 ‘이것’ 넣은 물 마신다?
배우 고현정이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레몬물을 마시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긴 머리를 푼채 민낯이지만 백옥처럼 맑은 피부를 뽐냈다. 레몬물을 마시고 있는 그는 “레몬물 마시며 여름을 견디다보면 가을이 오겠죠?”라며 “그리워요 가을 겨울이”라고 했다. 생수에 레몬 넣은 물...풍부한 비타
주변에 흔한 콩 꾸준히 먹었더니... 근육-혈관에 변화가?
“통곡물, 콩, 채소, 베리류, 견과류, 가금류(닭고기), 생선, 올리브오일 등을 적극 활용해 식사 후 혈당을 천천히 완만하게 올리세요. 단순당과 정제곡물은 피하세요” 노인의학 전문가로 ‘저속노화’를 강조하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19일 코메디닷컴과 휴롬이 함께 개최한 ‘정희원의 저속노화 닥터콘서트’에서 강조한 말이다. 정 교수는
라면에 공깃밥 추가?... 배추·콩나물 듬뿍 넣었더니 몸에 변화가?
오늘도 라면 생각이 간절하다. 1년에 3번 정도 라면을 먹는다는 유명인도 있지만, 난 일주일에 3번이다. 나이는 들어 가는데 이렇게 먹다가 몸에 탈이 나는 건 아닐까? 라면을 좀 더 ‘건강하게’ 먹으려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너무 번거롭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다시 고민해보자. 탄수화물에 또 탄수화물 더해지면... 혈당 빨리 올
“92세? 아파서 누워 지낸 기간 너무 길어”... 건강장수 막는 최악 습관은?
95세,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누워 지낸 기간이 길면 장수의 의미가 사라진다. 요즘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일상 활동을 하며 건강하게 장수를 누린 기간을 중요시한다. 바로 ‘건강수명’이다. 10년 이상 병상에서 보낸다... '건강 장수'가 과제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건강수명은 72.5세로 세계 3위권이다. 반면에
“채소도 근육 찌운다”...유명 트레이너, '이런 음식'으로 근육질 유지
몸을 지탱하고 균형을 유지하는데 근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은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특히 음식이나 운동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 근육이 원활하게 기능하는 데는 규칙적 운동과 함께 식단이 지대한 역할을 한다. 자연 식품과 운동은 보충제를 섭취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근육을 챙길 수 있는 방법들이다. 그렇다면 근력 운동 전
[건강먹방] 먹는양 줄였는데도 살이 찐다면?... ‘이것' 때문?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매번 실패한다면 평소 먹는 음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식사할 때마다 칼로리를 살피고 식사량을 줄이는 등 노력하지만 ‘빈 칼로리(Empty Calorie)’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적을 수밖에 없다. 오히려 체지방이 늘고 몸무게가 불어날 수도 있다. 빈 칼로리라는 단어만 보면 칼로리가 없는 음식을 뜻한다고 생각할 수
"주말에 너무 많이 먹었네"...식단 망쳤다면? 다시 되돌리는 법
주말에 편히 쉬다 보면 평소 건강하게 지키던 식습관이 무너질 수 있다. 약속이나 모임이 있다면 음식 종류나 양에 신경을 쓰기가 더욱 쉽지 않다. 이렇게 주말을 지내고 나면 죄책감이 들 수도 있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다시 원래의 건강한 습관으로 돌아오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느슨해진 주말을 지내고 난 후 다시 건강한 생활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고지혈증 너무 많고 무섭다”... 혈관 망가지는 최악의 식습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23년 304만 명이 넘는다. 5년 전(2019년-219만 명)보다 무려 38.4%나 늘었다. 같은 기간 고혈압 증가율 14.6%, 당뇨병 19.2%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가파르다. 심장-뇌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혈관 건강에 대
[많건부] 삶은 달걀, 며칠까지 먹어야 할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바쁜 사람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아침 메뉴 중 하나가 달걀이죠. 달걀을 미리 삶아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아침에 한 개 씩 꺼내 먹고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나
“운동하다 쓰러진 중년 여성”... 운동이 독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은?
52세 여성이 동네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쓰러진 사건이 있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끝내 숨지고 말았다. 평소 크게 앓은 적이 없어 가족들의 놀라움은 더욱 컸다. 두 자녀의 어머니인 고인은 직장에서 명예 퇴직한 남편과 함께 자영업을 구상하고 있던 참이었다. 중년의 운동,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중년의 무리한 기구 들기 운동... 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