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몸속 염증 걱정된다?...하루 '이것' 마시면 혈압도 떨어뜨려
두유를 마시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진은 3주 이상 진행된 무작위 대조 시험 중 혈중 지질, 혈당 조절, 혈압, 염증, 비만, 신장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지표가 포함된 연구 17개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0ml의 우유를 두유로 대체해 섭취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
“아침에 먹는 양배추는 위 점막에 좋아”... 혈전-암세포에는 어떤 변화가?
양배추는 유럽이 원산지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즐겨 먹던 채소다. 예로부터 장수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선 여름에도 고랭지를 중심으로 양배추가 나오고 있다. 비타민 U가 많아 위 점막에 좋은 채소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양배추의 건강 효과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주목받는 설
‘이 과일’ 자주 먹었더니 파킨슨병 위험 ‘뚝’...영양 전문가가 꼽는 질병 예방 식품은?
‘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격언이 있을 정도로 식습관은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 잘 먹어야 각종 질병을 막으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이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달걀·요구르트·블루베리·견과류·감자... 내가 선택한 아침 식단은?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을 떠올려보자.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다.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점심 과식을 막아 체중 조절에 좋고 점심, 저녁 식사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채워 준다. 세계 각국 보건당국이 아침을 꼭 먹을 것을 권장하는 이유다. 아침에 좋은 음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기상 직후
"2년간 72kg 빼 옆구리살 사라져"...30대女, 습관만 '이렇게' 바꿨다
약물이나 수술 도움없이 2년 동안 약 72kg을 뺀 30대 노르웨이 여성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마리아 커클랜드(37)는 꾸준히 두 가지 방법을 실천하면서 2년간 체중 72.12kg을 감량했다. 칼로리를 강박적으로 확인하거나 특정 음식을 제한하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노력만으로 살을 뺐다. 마리아는 수십 년간 폭식과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폐 염증 줄이고 폐 기능 개선?
살아있는 유산균은 요거트, 발효 요구르트, 콤부차, 김치, 된장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살아있는 유산균 혼합물(가루)을 코로 빨아들이면 폐의 염증을 줄이고 폐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라배마대 버밍엄 캠퍼스 연구팀은 살아있는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혼합물 가루를 흡입하면, 폐 염증이 줄어들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기관지폐이
“저혈압으로 병원 찾은 사람 8월에 많아”...응급 상황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혈압이 90(수축기 혈압)/60(이완기 혈압) mmHg 보다 낮으면 저혈압이다. 하지만 이런 수치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나이, 기저질환에 따라 저혈압의 증상과 예후도 달라진다. 생명까지 위태롭게 하는 저혈압이 있다. 평소 정상 또는 고혈압이던 사람이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는 급성 저혈압(쇼크)은 매우 위험하다. 더위가 한창인 8월에 특히
40℃ 찜통더위...체온 조절에 ‘이 음료’가 딱이라고?
40℃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며 열사병 등 온열질환 피해가 늘고 있다.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돼 땀을 많이 흘리면 장기 기능이 떨어진다. 이때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면 몸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을 유발하는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열사병이 심하면 경련이나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난다. 사망에도 이
"아침에 '이것' 넣은 물 마셔 볼까?"...몸 가볍게, 활력까지 올려준다?
아침에 레몬 물 한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레몬 물은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 C 섭취를 높여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중에서도 아침에 먹는 레몬 물이 특히 좋다고 강조했다. 자는 동안 몸에는 수분이 부족해져 아침에 물 한 잔이 좋은 시작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건강자료를 바탕으로 레몬 물을 마시
차예련 “출산 후 10kg 빼”... '이것' 활용해 끝까지 안빠지던 살 뺐다
배우 차예련이 출산 후 10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예련 주상욱 10kg 감량한 다이어트 관리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차예련은 다이어트에 활용한 3종 세트 요리를 소개했다. 그가 선보인 음식은 닭가슴살을 활용한 케일쌈과 두부 유부롤. 케일쌈은 케일을 데친 후 닭가슴살, 파프리카 등을 넣고 김밥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