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설탕, 사탕 드세요”... 아침 공복 운동이 위험한 사람은?

  새벽에 운동하던 사람이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도울 수 있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라면 위험할 수 있다. 이 경우 추운 날씨에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급상승했거나 당뇨병 환자가 저혈당에 빠진 것이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저혈당 환자에게 설탕물? 저혈당으로 쓰러진 사람에게 설탕물을 먹이는 등 응급조

난치병 이봉주 허리 펴다...“다시 달리고 싶어요”

  마라톤 42.195km를 예사로 뛰던 ‘철인’의 투병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갑자기 난치병을 앓아 등이 굽고 목이 꺾이는 증세로 고생하던 이봉주(53) 마라토너가 허리를 편 상태로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건강이 계속 좋아지고 있어 조만간 달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4일 YTN ‘뉴스라이더’에 나온 그는 “지금 (건

“움직이기 싫어”... 몸속 염증 일으키는 최악의 습관은?

  몸에 손상이 생기면 방어 작용으로 염증이 나타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의 염증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의 염증은 위중한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염증을 줄일 수 있을까? 염증 감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늦추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몸 움직이기 귀찮아”... 몸속 염증의 출발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 활동을 줄

“소식하니 몸이 편안”... 100세 장수인들의 생활습관은?

  111세 이탈리아 남성이 2024년 새해를 보지 못하고 바로 전날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12년생으로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은 현대사의 산증인이다. 이탈리아 최고령이자 유럽에서 두 번째 장수인이었다. 사망 직전까지 또렷한 정신 상태를 지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누렸다. 장수의 원천은 무엇일까? 뉴스 인물을 토대로 다시 알아보

네 아이 엄마인 54세 女배우 살뺀 비결... ‘이것’ 먹지 않아

50대 여성은 살이 찔 가능성이 높은 나이다. 젊었을 때는 날씬했어도 갱년기를 거치면서 살이 붙기 시작한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크다. 음식 조절, 운동까지 소홀하면 걷잡을 수 없이 체중이 불어날 수 있다. 50대 미국 스타들은 어떻게 체중 조절을 하고 있을까? 50대 네 아이 엄마의 체중 감량... “나쁜 탄수화물 먹지 않는다” 넷플릭스의 리

또 겨울 등산 사고... 중년이 특히 조심할 것은?

  전문 산악인이라도 산에선 늘 긴장한다. 겸손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쌓인 겨울 산은 특히 위험하다. 언제 날씨가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 또 안전”이 중요하다. 많은 경고에도 불구 최근 잇따라 등산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폭설에도 등산화 없이... 구급대원 24명- 차량 11대 동원해 구조 대설특보가 내려진

대장암 암 1위 가나... “오늘 대변 살폈나요?”

  보건복지부는 28일 국가암등록통계(2021년)를 발표했다. 우리 국민이 기대수명(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로 나왔다. 남성(기대수명 80.6세)은 5명 중 2명, 여성(86.6세)은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남의 일로 여겼던 암이 내 앞에 성큼 다가 선 것이다. 사실상 국내 최다 암... 위암과

유전 때문에 암이... “왜 하필 나만” vs “더 조심하는 계기”

부모가 모두 고혈압인 경우 자식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은 80% 정도

늘 피곤한데 운동해야 하나... 병의 신호인 경우?

피로 증상이 갑자기 생기면서 처음부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매우 심한 경우 의사의 진찰 필요

고지혈증에 당뇨병까지 왜?... 최악의 식습관은?

밥을 덜 먹어도 단순당(설탕 등)을 좋아하면 살이 찌고 혈당이 오른다. 단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