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체중 5% 줄여도 성공일까?”... 방울토마토·삶은 달걀의 효과는?

  나는 왜 살을 빼야 할까? 남의 이목 때문에? 비만 치료는 단순히 체중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 비만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예방 및 병의 진행을 느리게 하는 가장 중요하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관절의 손상을 줄이고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늦출 수도 있다. 또한 체중감량을 통해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다. 너무

“콩팥 망가져 ‘혈액 투석’ 너무 힘들어”... 최악의 식습관은?

  콩팥(신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몸속 노폐물 제거, 염분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로 인해 염분 및 수분이 쌓여 얼굴과 손발이 붓는 부종과 고혈압이 나타난다. 이런 만성콩팥병은 흔하지만 위중한 병이다. 치료와 관리도 가능하다. 하지만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힘든 투석 및 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 신장 건강과 식습관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콩

엔도르핀이 펑펑 솟구치네...우울증 날리는 운동은?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우울 및 불안 증상이 완화된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신감도 올라간다. 운동은 여러 가지로 정신 건강에도 이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우울증 완화에 좋은 운동을 정리했다. 요가=요가는 긴장을 완화하고, 부정적 생각을 날리는

박진영 "먹으면 바로 살쪄"...항상 '이렇게' 식단 조절해, 뭐길래?

30년 째 에너지 넘치는 댄스가수로 무대를 휘젓는 가수 박진영이 그 비결을 담은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박진영은 가수 김종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종국 짐종국(GYM JONGKOOK)’에 나와 하루를 영단어 외우기, 신문읽기, 아침먹기, 운동 순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연예계에서도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기로 소문난 사람이다. 특히 그는

“췌장 망가지고 살찌는 최악 식습관 때문에”... 체중 줄이는 음식들은?

  췌장 건강과 식습관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가공육(소시지-햄-베이컨 등), 탄수화물 과다 섭취, 서양식 식사 패턴(붉은 고기, 정제 곡물, 튀김류, 고지방 유제품, 당류, 디저트류)은 췌장암 위험도를 높인다. 대부분 고열량-고지방 음식들이다. 췌장 건강을 위해 음식을 가려 먹으면 자연스럽게 살도 빠진다. 췌장, 당뇨병-

“나이 들어도 끄떡없다”...평생 할 수 있는 운동법 6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어떤 운동이 좋을까.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일생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효과가 큰 것”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최신의 운동법이 많이 나오지만 전통적인 운동 중에 이런 것들이 많다고 조언한다. 미국 시사 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중년에도 빵은 절대 못 끊어”... 이 방법으로 식탐 줄였더니 체중에 변화가?

  점심 식사 후 커피 마시려고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빵도 주문하고 만다. 밥에 빵까지 먹으면 탄수화물 과다 섭취다. 여기에 달콤한 맛을 내느라 당분까지 추가했으니 그동안 했던 다이어트가 흔들린다. 나는 왜 식탐을 어쩌지 못할까? 식탐 줄이는 방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식사 때 채소, 고기, 생선 충분히 먹었나... 식사 빨리 하면 식탐 남아

"5분만 움직이면 된다, 격렬하게"...약 없이도 혈압 뚝 떨어뜨린다

평균적인 삶을 꾸리는 사람이 운동을 하루 5분 이상 더 하기만해도 혈압을 꽤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남녀 1만4761명(평균 나이 54.2세)에게 평소 생활습관에 더해, 운동 등 신체활동을 하루 5분 이상 추가하게 한 뒤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참

'인공 항문' 어쩌나... 대장암 한해 3만3천명, 최악 습관은?

  국가암등록통계(2023년 12월 발표)에 따르면 대장암은 3만 2751명(2021년)의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암 27만 7523건 가운데 11.8%나 됐다. 갑상선암과 암 발생 1, 2위를 다투고 있다. 남녀 차이가 크지 않다. 남자 1만 9142명, 여자 1만 3609명이다. 중년의 50~60대 환자가 절반 정도다. 경각심 차원에서 대장

박규영, "목선과 어깨선 예쁘다 해"...‘이 운동’으로 체형 교정됐다고?

배우 박규영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계정에 발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발레복을 입은 채 유연성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군살 없는 그의 가녀린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이 눈길을 모았다. 박규영은 체형교정을 위해 시작한 발레를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