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서정희, 유방암 딛고 ‘이 운동’ 한창...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극복 후 운동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서정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탁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땀을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탁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탁구장에서 선생님과 드디어 랠리. 탁린이(탁구+어린이의 합성어) 열받음, 왜 이렇게 (공이) 안 맞죠? 미치겠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똥머리로
라면, 떡볶이에 밥까지 비벼 먹었더니... 혈당-체중에 변화가?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나? 오후에 라면, 떡볶이를 충분히 먹은 후 저녁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커피 마시러 들른 제과점에서 기어코 달콤한 빵을 주문한다. ‘탄수화물 + 탄수화물’의 연속이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런 식생활이 자주 있다면 살이 찌고 혈관도 나빠질 수 있다. ‘알맞게’ 먹는 것은 풀기 어려운 영원한 숙제
75세 임혁, 남다른 근육의 비결?...팔굽혀펴기 550개, 스쿼트도 100개 거뜬
배우 임혁이 아내와 함께 출연해 41년 차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7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잖은 팔 근육의 모습이었다. 임혁은 예전에 여러 방송에서도 꾸준한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13일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방영된 영상에서 임혁은 제초기로 마당 잔디를 깎다가 마당에 놓인 의자를 양옆에 놓고
근육 운동·자극으로, '신경 손상' 치료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 등 신체활동은 근육과 뼈, 혈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좋다. 근육을 자극하면 사고나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ALS) 등 각종 신경퇴행성 질병으로 손상된 신경을 치료해, 환자의 이동성을 회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운동 등으로 근육을 자극하면 신경세포(뉴런)의 성장이 눈에 띄게 빨
“고혈압인 줄 모르고 방치하는 사람 너무 많아”... 최악의 식습관은?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의 30% 가량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약 1300만 명에 해당하는 엄청난 숫자다. 그런데 내가 고혈압인 줄 알고 있는 사람은 36%, 혈압 관리를 제대로 하는 조절률은 33%에 불과하다는 조사도 포함됐다. 장기간 고혈압을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는 심장-뇌혈관병으
손예진, 성난 '등 근육' 보이더니 ...1시간 거뜬히 뛴다, 몸매 비결?
배우 손예진이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닝 기록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마트워치에는 손예진이 1시간 7분 동안 8분 26초 페이스로 7.25km를 달린 기록이 담겼다. 앞서 지난 9월 손예진은 성난 등 근육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등 근육 운동과 러닝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다이어트 효과 큰 러닝..
“간 망가지고 살찌는 최악 식습관 때문에”... 체중 감소 돕는 식품들은?
간이 망가지는 단계를 살펴보자. 가벼운 지방간에서 시작되어 지방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악화된다.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지방간을 절대 가볍게 보면 안 된다. 간염 가운데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의무 예방 접종 대상이 아니었던 중년 이상은 주의해야 한다. 간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살찐 사
“맨발 걷기 운동 했다가 너무 후회”... 위험 자초하는 최악의 습관은?
요즘 ‘맨발 걷기’가 유행하고 있다. 맨발로 흙을 밟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 때문이다. 맨발 걷기 전용 길 외에 일반 등산로에서도 맨발 걷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사람도 있다. 바로 당뇨병 환자이거나 전 단계,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다. 발에 세균 감염은 물론 매우 심하면 절단 위험도 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토대
이연희, 딸 낳고 두 달만에 '이 운동'...출산 다이어트 시작했다?
배우 이연희가 출산 두 달 만에 운동을 시작했다.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희가 러닝머신 위에서 40분간 걷기 운동한 기록이 담겨있다. 러닝머신 화면에는 이연희의 모습도 살짝 비췄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9월 딸을 출산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이연희가 최근 시작
"추우면 달릴까 말까 고민?"...달리기 전 '이렇게' 준비하라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날도 멀지 않다. 어두운 추운 아침에 달리기 하면 몸이 움츠려 들지만 신선한 공기와 동이 트면서 비치는 햇살은 헬스클럽 러닝머신보다 매력적이다. 추운 날씨에 달리기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미국 달리기 클럽의 코치인 제이 실바는 "몇 가지 대비를 하면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방송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