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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피똥 봤다"...치질 있는데 대장암 될까?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대장암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위암을 제쳤고 곧 1위 암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1년 전체 신규 암 환자는 27만 7523명이나 된다.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12.7%), 대장암(11.8%), 폐암(11.4%), 위암(10.6%) 순이었다. 대장암으로 발
강낭콩+보리 꾸준히 먹었더니...대장-체중에 변화가?
강낭콩을 건강식으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콩류가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매년 11~12월에 구입한 서리태를 다 먹으면 강낭콩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보리 등 잡곡에 넣어 먹으면 건강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강낭콩+보리에 대해 알아보자. 강낭콩, 단백질 많아 근육에 도움... 몸속 열량 줄이는 성분은? 강낭콩은 유럽에서 많이 소비된다. 주
“남녀 수명 격차 갈수록 좁혀지네”...남자에 어떤 변화가?
7일 보험개발원이 생명보험 가입자 통계를 토대로 경험생명표를 개정한 결과, 우리나라 남자 평균수명은 86.3세, 여성은 90.7세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2.8세, 2.2세씩 늘었다. 여성 평균수명이 90세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녀 수명 차이도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수명 차이가 왜 이래?... 보험 가입자
들깨 꾸준히 먹었더니...몸속 염증에 변화가?
들깨는 혈액-혈관에 좋은 들기름과 비타민이 풍부한 깻잎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들깨가루는 국, 나물, 죽 등 우리 전통요리와 친숙하다. 최근에는 크림 파스타, 드레싱, 라떼에도 곁들이는 등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고소한 맛과 함께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염증과 싸우는 들깨의 효능을 연구한 최신 연구 결과를 알아보자. 몸의 손상 줄이는 항산화
“실컷 먹고 싶지만”...피겨 차준환의 독한 체중 조절 법은?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3·고려대)이 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대회 8연속 우승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3월) 출전권을 따냈다. 그는 이날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9.35점, 예술점수(PCS) 90.08점, 총점 179.43점을 얻었
“움직이기 싫어”... 몸속 염증 일으키는 최악의 습관은?
몸에 손상이 생기면 방어 작용으로 염증이 나타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의 염증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몸속의 염증은 위중한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염증을 줄일 수 있을까? 염증 감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노화를 늦추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몸 움직이기 귀찮아”... 몸속 염증의 출발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야외 활동을 줄
평소 오곡밥 꾸준히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평소에도 자주 먹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오곡은 다섯 가지 주요 곡식인 쌀, 보리, 조, 콩, 기장 등이지만 모든 곡식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 쌀을 포함해 보리, 콩, 조, 팥, 기장 가운데서 선택되는 개념으로 쓰이기도 한다. 조... 쌀에 부족한 영양분 많고 소
대장암 걱정되는데 식성 못 바꾼다?... ‘이것’만이라도 많이
오래 유지해온 식성을 바꾸긴 참 어렵다. 고지혈증, 장 건강을 위해 맛있는 고기구이를 끊는다면? 과연 얼마나 갈까? 새해 목표처럼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실천하기 쉬운 목표부터 세워보자. 먼저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들을 충분히 먹는 것이다. 이 성분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고지혈증-대장암-담석증-변비에 도움... 식이섬유 많은 음식은
돼지고기+생강 자주 먹었더니... 몸의 변화가?
체중을 의식해 매번 닭가슴살만 먹을 순 없다. 이번엔 돼지고기도 먹어보자. 칼로리가 걱정이라면 비계가 많은 삼겹살보다 뒷다리살을 선택하자. 칼로리는 삼겹살의 3분의 1 수준이고 근육에 좋은 단백질은 1.5배 더 많다. 여기에 생강까지 듬뿍 넣으면 건강 효과가 높아진다. 돼지고기+생강의 조합... 식감 높이고 돼지고기의 단점 보완 돼지고기는 단백
네 아이 엄마인 54세 女배우 살뺀 비결... ‘이것’ 먹지 않아
50대 여성은 살이 찔 가능성이 높은 나이다. 젊었을 때는 날씬했어도 갱년기를 거치면서 살이 붙기 시작한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영향이 크다. 음식 조절, 운동까지 소홀하면 걷잡을 수 없이 체중이 불어날 수 있다. 50대 미국 스타들은 어떻게 체중 조절을 하고 있을까? 50대 네 아이 엄마의 체중 감량... “나쁜 탄수화물 먹지 않는다” 넷플릭스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