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다이어트 한 달 쉬면 말짱 ‘꽝’...몇 년간 살 잘 안 빠져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를 잘 유지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우선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식사량을 꾸준히 지킨다. 과일을 많이 먹고, 아침식사를 건너뛰지 않는 식습관도 갖고 있다. 또한 운동을 하거나 많이 움직이는 등 활동적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날씬한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시간 반 정도 더 걸어서 1년에 15㎏

"136kg→79kg" 13개월간 57kg 뺀 女... 이 식단 했다는데, 뭐길래?

한 때 136kg에 달할 만큼 뚱뚱했던 여성이 거의 1년만에 57kg를 뺀 사연이 전해졌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칼로리 극제한의 식단, 케임브리지 다이어트였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에 사는 49세 베리티 밤버리는 13개월 만에 126파운드(약 57kg)를 감량했다. 그는 1:1 다이어트라고도 알려진 캠브리지 다이어트(The 1:1 Di

8kg 뺀 소유, 늘씬한 몸매 비결... '이런' 다이어트 했다

가수 소유가 8kg 감량 후 군살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긴 상의에 짧은 하의를 입은 소유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앞서 소유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로 8kg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유가 실천한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지방은 늘리는 방법이다. 탄수화물을 줄이면 우리 몸은 저

살찌는 체질 아닌데 살찐다면?...숨어 있는 이유 6

많이 먹고 잘 움직이지 않으면 살찌는 게 당연하다. 그렇지도 않은데 체중계 눈금이 계속 올라간다면? 살이 찌는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와 ‘헬스라인(Healthline)’ 자료를 토대로 체중을 증가시키는 숨어 있는 요인을 정리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살아남기 위해 생존 모드에 들어

"손녀와 자매로 오해?"...65세 섹시 할머니, 몸짱된 비결 보니

손녀와 있으면 자매로 오해를 받는다는 65세의 섹시 할머니가 화제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65세의 레슬리 맥스웰은 손녀 티아(21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14만5000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이 채널을 통해 자신의 탄탄한 몸매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면서 관리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레슬리는 이혼을 극복하기 위해 50세

혈압·혈당에 신경 썼더니...살도 빠지는 식습관은?

  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통계를 토대로 건강행태(2010-2021년)를 조사한 결과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본인이 이런 병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 문제다.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니 건강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혈압, 혈당 관리는 참 중요하다. 체중 조절과는 어떤 관

"엉덩이가 바람 빠져 납작"...살 빼서 좋지만 이 현상, 뭐길래?

살을 빼주는 기적의 약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체중감량 효과를 안겨주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정적 외모적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나오는 모양새다. 얼굴살이 쏙 빠져 마치 해골처럼 보이는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에 이어, 이제는 오젬픽 엉덩이( Ozempic Butt) 인증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최근 보

어릴 때 날씬했다 뚱뚱해지면...커서 사망 위험 가장 높다?

비만한 성인에게 어린 시절에 날씬했는지, 정상 체중이었는지, 뚱뚱했는지 물어보면 그 사람의 사망 위험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러더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가한 40~69세 남녀 약 43만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한 남성이 10세 때 정상 체중이었다면 현재 정상

삼겹살 회식 때 마늘·양파 꼭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50~60대는 여러 병들이 가장 많이 생기는 나이다. 암, 심장-뇌혈관질환 등 위험한 병들이 발생한다. 20대부터 누적된 나쁜 식습관이 몸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삼겹살 등 고기 메뉴가 빠질 수 없다. 이럴 때 마늘·양파·상추 등 채소를 거의 안 먹는 사람들이 있다. 왜 문제가 될까? 경각심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알아보자. 탄 고기,

팔뚝살 출렁이는 사람… ‘이곳 뼈’ 잘 부러진다고?

팔에 살이 너무 많이 쪄도 척추 및 척추 뼈가 부러질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리스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대(NKUA)’ 연구팀은 평균 62세의 남녀 115명(여성 101명)의 팔 지방량과 척추 및 척추 뼈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복부의 깊은 곳이나 내장 주변의 뱃살이 척추 뼈 골절과 밀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