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소유진 “백종원 건강 위기?"...집에서 '이 운동' 2시간 해, 뭐길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트레드밀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소유진은 15세 연상 백종원의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요즘 건강관리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집에만 돌아오면 2시간 동안 트레드밀을 뛴다”고 말했다. 영양제도 놓치지 않고 먹는다고. 소유진은 “1평 남짓한 공간에 영양제 방을 만들어 건강보조식품을 열심히 챙겨 먹

제철 감자, 빵·밥 대신 먹었더니...탄수화물·염증에 변화가?

  건강하게 활동하는 100세 노인이 아침에 빵이나 밥 대신 감자를 먹는 장면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서양에서는 감자가 주식인 나라가 많다. 탄수화물이 풍부해 빵 대신 먹어도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감자는 소주, 알코올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감자 녹말은 당면 원료로 이용되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요즘 제철인 감자에 대해 다

"귀신 잡느라 살 빠졌다"...체중 절반 뺀 50대 女, 비결은 '유령 사냥'?

10년 결혼 생활을 끝낸 한 50대 여성이 이혼 후 급격히 살이 찌고 망가진 일상을 보내다, 삶의 변화를 이뤄낸 모습을 공유해 화제다. 그가 꼽은 한가지 비결은 '유령 사냥', 직업상 여기저기 귀신을 잡으러 다니면서 활동량이 많아지자 살이 잘 빠졌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4명의 자녀를 둔 55세 린지 스티어는 작년 8월, 사이즈 16(플

“안구건조증 환자 이렇게 많았나”... 눈에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안구건조증은 눈의 건조감, 이물감, 뻑뻑함, 작열감, 충혈, 피로감, 흐려보임 등이 주요 증상이다. 눈물 분비에 문제가 생겨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 눈의 노화로 눈물 생성이 줄어드는 중년 환자들이 가장 많다.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은 데다 미세먼지, 대기오염, 냉난방 밀폐 사무실 등 건조한 환경도 원인이다. 안구건조증에

제철 옥수수, 달걀과 함께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옥수수는 과거 우리나라에선 쌀이나 보리를 재배하기 힘든 산간 지대에서 식량 대용으로 많이 재배했다. 극히 일부만 간식용으로 재배했지만 요즘은 주식으로 먹는 사람은 드물다. 간식용 풋옥수수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로 구분한다. 씹히는 맛이 달라 나이에 따라 기호도가 다르다. 옥수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맛에 따라 골라 먹는... 찰옥수

엄정화, "추석에 살 안찌는 튀김 있다"... '이렇게' 튀기라고?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명절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 엄정화는 '엄정화랑 장 보러 가면 뭘 살까? 장보기 Vlog에 아이쇼핑을 곁들인 추석에도 살 안 찌는 저탄저당 엄정화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정화는 "이제 곧 추석이다. 근데 추석 때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지 않냐. 전

김윤지, "출산 후 몸매 맞아?"…육아하면서 '이 운동', 뭐길래?

배우 김윤지가 출산 두 달 만에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짐볼로 홈트레이닝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윤지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짐볼에 올라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그는 “요즘 엘라(딸) 달래고 재울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짐볼 이용해서 운동하기! 산후운동"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

"여성 방광염 왜 이리 많나?"... 염증 줄이는 생활습관은?

  더위가 계속되면서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병원을 찾은 방광염 환자 가운데 여성이 90%가 넘는다. 방광염을 일으키는 세균은 대부분 자신의 대장에서 유래한 장내 세균이다. 대장균이 80% 정도로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여성들을 괴롭히는 방광염에 대해 알아보자. 한해에 162만명 방광염으로 고생... 7~9월에 환자 많아 건강보험심사평

"당뇨 있으면 살 빼야 한다!"...폐렴∙독감도 덜 걸려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면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중증 폐렴∙독감 등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서터대 의대 연구팀은 약 50만명이 등록돼 있는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리안 홉킨스 박사는 "체질량지수(BMI)와 혈당이 높아질수록 중증 세균∙바이러스 감염

“혈압 관리에 꼭 필요한데”... 살 빼고 혈관에 좋은 간헐적 운동은?

  ‘고혈압 대란’ 시대를 실감한다. 고혈압 전 단계도 너무 많다.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의 비약물치료는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뚜렷하다. 고혈압 환자 뿐만 아니라 주의 혈압, 전 단계인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이런 생활습관은 혈압약 한 가지 정도의 혈압 강하 효과가 있다. 약물치료 중인 고혈압 환자도 생활요법을 병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