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자두 꾸준히 먹었더니... 염증-몸속 중금속에 변화가?

  자두는 초여름 제철 과일이다.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고 신맛이 난다. 자두 꽃은 ‘오얏 꽃’으로 부르기도 한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마라’라는 말은 오해받을 만한 짓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자두를 주로 생과로 먹고 있지만 외국은 말려서 먹거나 주스·잼 등에 이용한다. 자두에는 어떤 영양소들이 많을까? 자

강남 “맘껏 먹고 두 달 동안 16kg 감량” …‘이 식단’ 덕분?

가수 강남이 두 달 동안 16kg을 감량을 이끈 식단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선 ‘80만까지 한 걸음! 유튜브에 못 올렸던 비하인드 풀겠습니다(+다이어트 비법은 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최근 다시 키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 엄청 살이 빠졌다”라며 현재 2달 동안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복숭아 자주 먹었더니... 노화-몸속 노폐물에 변화가?

  복숭아가 요즘 상점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복숭아는 자두, 매실, 살구, 체리와 함께 장미 과(Rosaceae) 자두나무 속(Prunus)에 속하는 온대 낙엽 과수이다. 과실 표면의 털을 기준으로 털이 있는 털복숭아(peach)와 털이 없는 복숭아인 천도(天桃, nectarine)로 나뉜다. 품종 별로 맛이 다양하여 개인의 식성에 따라 선택하면

"이것만 먹어?" 한예슬, 몸매 관리 1일차 메뉴 봤더니

여배우의 관리 식단은 이토록 심플한 것인가. 배우 한예슬이 점심 식단을 공유한 가운데 그 간단한 메뉴에 눈길이 끌고 있다. 한예슬은 24일 자신의 SNS채널에 'Day 1' 이라는 문구와 점심 식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메뉴는 한주먹도 안되는 밥, 오이 8개 조각, 방울토마토 반쪽 6조각, 슬라이스 고기가 전부다. 영양분으로는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40~60세 여성이 꼭 살펴야 할 식습관... 내 몸을 바꾸는 ‘이 음식’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흡연-음주를 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도 각종 암, 심장-뇌혈관 질환 환자 수에서 남녀 차이가 거의 없다. 60대 중반이 넘으면 오히려 고혈압은 여성이 더 많아진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췌장암 신규환자는 남자 4592명, 여자 4280명으로 비슷하다. 췌장암의 최대 위험요인은 흡연이지만 음식의 영향이

살 뺄 때 허기 달래는 간식... '이런 조합' 칭찬해

24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오후쯤 서서히 그칠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아침에 비가 멎겠고, 강원도는 낮에, 남부 지방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소식이 있다. 중부 지방은 오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을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

모델이 체중 조절 때 꼭 먹는 견과류... 몸에 또 다른 변화가?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몸매 관리를 잘 하는 유명인의 식습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평소 간식으로 견과류 작은 봉지 하나를 먹는다고 방송에서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당근 1개, 먹다 남은 채소 샐러드, 삶은 계란, 그리고 견과류를 먹는다”고 했다. 견과류가

당뇨약, 딱 끊을 수 있는 ‘비법’ 없나?

당뇨병은 온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신병’이다. 특히 합병증인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로 발이나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위험이 있는 등 무서운 병이다. 제2형당뇨병 환자가 약을 딱 끊을 수 있을까?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 따르면 몸무게를 확 줄이면 당뇨약을 먹지 않아도 정상 혈당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당뇨병을 이겨

"뚱뚱한 사람들 다 모여라"...당당히 몸 드러내자, 뉴욕서 무슨 일?

뚱뚱한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다 모일 수 있는 곳! 뚱뚱해도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비키니를 입은 채 마음껏 해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 미국 뉴욕에서 뚱뚱한 사람들의 해변 모임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영국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오젬픽과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이 인기가 치솟고 사람들이 살을 빼는데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토

'심장 이상' 너무 많은 중년 여성들... 최악의 식습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심부전 진료인원(입원·외래)을 보면 2022년에만 16만6206명이 심장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온몸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이 나빠져 피가 끊길 위기를 맞은 사람들이다. 특히 60대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암 환자도 60대 환자가 가장 많은데, 엎친 데 덮친 격이다. 60세 넘으면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