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아침부터 단백질 보충제?... 달걀-북엇국-고등어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단백질은 세끼에 나눠서 적정량 먹어야 한다. 몸에 좋다고 한 번에 과식하면 효율이 떨어진다. 공장에서 만든 보충제 대신에 아침에 자연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순 없을까? 비싼 식품을 찾을 필요 없다. 주위에 흔한 달걀에 북엇국, 고등어 조림-구이를 만들어보자. 공장에서 만든 가공 성분을 최소화하여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단백질 얼마나?..

햄 소시지 붉은고기 30% 줄이면, 당뇨병 ‘이만큼’ 감소?

가공육은 돼지고기 등 육류를 가공한 제품이다. 베이컨 햄 소시지가 대표적인 가공육이다. 가공육과 붉은고기의 섭취량을 30% 줄이면 미국의 경우 매년 약 11만명의 당뇨병을 예방하고 심혈관병 대장암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영국 에든버러대 공동 연구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민건강조사의 데이터로 시뮬

“암 발생에도 남녀 차이 크다”... 여성 췌장암 많은 이유가?

  지난해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만 우리나라에서 27만 7523명의 암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남자 14만 3723명, 여자 13만 3800명이다. 많은 암들이 50~60대에 집중되어 있어 중년들은 갱년기에 이어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암 발생은 성별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나라 인구, 50대까

50~60대에 ‘이 식단’으로 바꿨더니... 염증-혈관에 변화가?

  40~60대 중년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갈림길이다. 중년에 음식, 운동에 신경 써야 행복한 노년을 예약할 수 있다. 늘 아파서 누워서 지내는 부자 노인을 상상해보라. 건강하지 않으면 돈이 많아도 아무 소용 없다. 3일 미국영양학회(American Society for Nutrition)의 학술대회에서 눈에 띄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우리

57세 김희애, 30대 같은 관리법...무조건 매일 '이것' 1시간씩, 뭘까?

배우 김희애가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김희애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이야기했다. 그는 “매일 아침 1시간 자전거를 타고 스트레칭을 30분 한다”며 “이건 무조건 매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단 관리법에 대해 “떡볶이와 라면을 좋아하지만 자제하는 편이다”며 “뭐든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는 법이다, 먹고 싶은 걸 다 못 먹

1년 새 33kg 뺀 女...3가지 식단만 자유롭게 먹었다는데, 뭐길래?

새해 파티에서 찍힌 자신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아 약 33kg(105kg → 72kg)을 감량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옷 사이즈도 20에서 12로 줄이는 데 성공하고 새 삶을 살고 있다는 여성은 영국 사우스요크셔 로더럼에 사는 31세 리사 서들로-레인이다. 영국 일간 더선이 최근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교사이기도 한 그는 수년간 체중이

58kg까지 뺀 이제훈 "어지럽고 예민"…식단에 '이것' 줄여서?

배우 이제훈이 영화 촬영을 위한 감량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서는 영화 ‘탈주’의 주역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황제성은 이제훈에게 “(북한 병사 캐릭터를 위해) 어마어마한 감량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제훈은 “그때 제가 최대로 체중이 빠졌던 것이 58kg였다”고

“지방세포 색깔 바꿔, 비만 치료”…백색을 ‘이 두가지 색’으로?

우리 몸 안 지방세포의 색깔을 바꿔 새로운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연구 성과가 최근 잇따라 나왔다. 열량(에너지)을 저장하는 백색 지방세포를 미국 연구팀은 베이지색 지방세포로, 한국 연구팀은 갈색 지방세포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변환된 이들 두 가지 지방세포는 모두 열량을 태워 없앤다. 지방세포는 세포의 색깔에 따라 백색 지방세포, 베이지색 지방세포, 갈

47kg 박나래, 살 뺀 후 '이것' 후유증?...왜 그런가 봤더니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추위, 피로감 등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박나래는 약 4개월간 다이어트 후 53kg에서 4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몸에 나타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살을 뺐더니 확실히 전에는 못 느끼는 추위라든가 약간의 피로감이 있다”며 “그런데 바디프로필

근육 줄었더니 인지 기능에 변화가... 최악의 생활 습관은?

  인지 기능 유지에는 근육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중년이라면 치매에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달걀, 육류, 생선, 콩류 등 단백질 음식을 자주 먹고 아령, 기구 들기 등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근육량 많고 근력 좋으면... 인지 기능 저하 막는다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