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9kg 이하정, 남편 말 때문에 6kg 빼…‘이 음식’ 꾹 참았다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 말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하정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와 비법을 밝혔다. 9개월간 6kg을 감량했다는 이하정은 현재 49kg라며 체중계 위에 올라 몸무게를 인증해보였다. 이를 본 현영은 “너무 부럽다. 내 목표였는데”라고 부러움을 드러내며 다이어트 비
50~64세 중년들 “움직이기 싫어”... 40%가 선택한 '이 습관'은?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4’에 따르면 50~64세 중년층이 지난해 가장 많이 참여했다고 1순위로 꼽은 여가활동은 TV 시청(40.0%)이 압도적이었다. 이어 산책 및 걷기(10.3%)였다. 3~5위는 비활동적 여가로 나타났다. 산책 및 걷기(10.3%) 외엔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는 생활이었다. 어떤 문제가 생길까? ‘생
고혈압으로 병원 찾은 사람 747만 명... 가장 신경 써야 할 ‘이것’은?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다. 혈압을 재지 않으면 모른다.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다. 그러는 사이 다른 병으로 악화된다. 고혈압이 매우 위험한 이유다. 심장-뇌혈관질환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장애를 남길 수 있다.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되면 고통스러운 투석을 한 번에 4시간, 일주일에 3번 해야 한다. 삶의 질이 무너진다. 경각심 차원에서 고
한영, “살 안 찌는 피자?”...‘이것’ 위에 치즈 듬뿍, 다이어트 돼?
가수 한영이 다이어트 부담없이 피자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셰프님표 요즘 유행하는 양배추피자, 왜 이렇게 맛난 거냐고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의 남편인 박군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양배추 피자 한 판이 담겼다. 듬뿍 올라간 치즈와 옥수수도 눈에 띈다. 밀가루 대신 양배추를 활용한 다이어트 피자
이준혁 "살 뺄 때 우울해져"…'이 간식' 끊어서라고?
배우 이준혁이 체중 관리 고충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한 이준혁은 장도연이 “음식을 엄청 좋아하시더라”라며 “작품을 촬영하면 음식 제약이 엄청 많은데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냐”라고 묻자 “엄청 많다”라며 “밥을 못 먹어서 우울한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 “살을 찌우는 역할을 하면 되게 밝아지는데 지금처럼 조
41kg 신주아, "갈비뼈 선명, 너무 말랐네"…하루 '이렇게'만 먹는다고?
배우 신주아(40)가 깡마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17일 신주아는 자신의 SNS에 “살짝쿵 으스스”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뼈와 갈비뼈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신주아는 키 168cm에 몸무게가 41kg이라고 밝
군고구마 vs 삶은 고구마, 뭐가 달라?... 더부룩함, 방귀 줄이는 음식은?
요즘 고구마를 먹는 사람이 많다. 노화를 늦추고 장 청소, 뼈 건강, 혈압 조절, 몸속의 짠 성분(나트륨) 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건강식품이다. 밥, 면, 빵 대신에 주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요리 방식에 따라 혈당이 크게 오르는 등 조심할 점이 있다. 고구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구마, 건강에 너무 좋아”... 조심할 사람은
“항문 수술 왜 이렇게 많아?”... 최악의 생활 습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6일 발표한 ‘2023년 주요 수술 통계 연보’에 따르면, 치핵 수술이 15만1899건이나 됐다. 백내장, 일반 척추 수술에 이어 지난해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받은 수술 3위였다. 치핵 수술은 참 불편하고 고통스럽다. 수술 후 관리하기도 어렵다. 나의 항문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울에 많은 항문 관련 질병,
"아이 못 가질 것" 충격에 90kg 뺀 女...57kg되자 '이것' 돌아와, 무슨 사연?
"아이 못 가질 수 도 있다" 이 한마디로 살을 뺀 한 여성의 체중감량 여정이 전해졌다. 146kg까지 나갔던 체중을 57kg까지 빼고, 멈췄던 생리가 돌아오는 등 건강도 좋아진 여성의 사연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영국 레스터에 사는 34세 재스민 채프먼은 의사들로부터 체중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체
고지혈증 진단에 심뇌혈관 걱정... ‘이 5가지’ 꼭 줄여야 하는 이유?
연말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판정을 받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핏속에서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다. 관리-치료가 늦으면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 혈액 속의 지방 수치를 조절하려면 생활습관, 특히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질병관리청 자료). 이상지질혈증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식사 관리 방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