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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한부 간암 환자 살리는 세계적 부부 명의

세브란스병원 한광협-성진실 교수 “간암 환자는 얼굴이 노랗게 변한다는데, 하늘이 노랬습니다. 길어도 6개월밖에 살지 못하고 처녀 귀신이 돼야 한다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세브란스병원을 찾았지요.…

'하이펙' 수술로 무병 생존 10개월 늘었다

11일 분당차병원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이 '하이펙(HIPEC)' 수술로 충수암 복막 전이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밝혔다. 대장암 다학제팀은 대장 천공으로 복강 내 다발성 종양이 생겨 장 절제 개복수술을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