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뉴스스탠드

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박재현·정승용 교수

제19대 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 자리에 박재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정승용 외과 교수가 올랐다. 서울대병원 이사회는 지난 8일 1차 평가를 통해 추린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0일 2차 평가를 진행해 최종 후보…

도매상 갑질 영업이 조제용 감기약 부족사태 유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환자 급증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조제용 감기약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일부 약국들은 웃돈을 두고 해열진통제 성분의 의약품을 인근 약국들을 통해 구입하는가 하면,…

거미도 밤에 잠을 자나요?

여름휴가로 떠난 시골집에서 커다란 거미를 발견한 A씨. 거미공포증이 있어 잡기를 망설이던 중 거미가 사라졌다. A씨는 잠자리에 들기 위해 불을 껐지만 거미가 침대로 기어오를까봐 밤새 잠을 설쳤다. A씨가 밤새…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에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9일자로 차장에 권오상 식품안전정책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권오상 차장은 인천 출신으로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개발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3회…

코로나19와 연관 추정...美 아동서 '뇌감염' 증가

최근 미국 아동 사이에 '세균성 뇌감염' 발생이 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헬렌 데보스 아동병원 연구팀이 미국 내 병원 109곳을 조사한 결과, 이…

제일약품, 이시범 제제·분석연구소 총괄 임원 영입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이시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시범 전무는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내 전반적인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연구 개발, 신약…

"하루 쿠키 2개만 먹어도 뇌 건강 나빠진다"

과자, 소시지, 탄산음료, 인스턴트라면, 냉동식품처럼 극도로 가공한 식품을 '초가공식품'이라고 한다. 매일 쿠키 2개 정도만 먹어도 신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이…

원숭이두창, 헬스장 기구 통해 옮을 수 있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현재 원숭이두창 감염자의 95%는 동성애 및 양성애 성향을 가진 남성이다. 이로 인해 남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간 중 하나인 헬스시설에서의 감염 가능성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軍 내 확진자 증가...군병원 24시간 진료 제공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군 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18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기준 군 내 신규 확진자 수는 2629명이다. 국방부는 최근 유행과 맞물려 군 내에도 확진자가…

방역당국 "치명률 델타 수준되면 거리두기 시행"

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는 정부의 과학방역이 "실체가 없다"거나 "기존을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기우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현 정부는 일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