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大보험 징수 건보공단 일원화 '확정적'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보험 징수업무를 건보공단으로 일원화 하는 방안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 이번 18대 국회에서의 통과('사회보험료 부과 등에…
네티즌 90% "품위있는 죽음 찬성" 네티즌 10명 중 9명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며 죽을 수 있는 권리인 ‘존엄사’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의 ‘뉴스폴’이 최근 네티즌 713명을…
“글리벡 약값, 특정질환자 전액 본인부담은 부당” 한국백혈병환우회는 21일 성명을 발표, “효과가 뛰어나지만 값이 비싼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에 대해 특정 질환자에게는 건강보험 적용을 제외하는 것은 반인권적인 행위”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고시 개정을…
복강경 충수절제술 등 포괄수가 개선 추진 앞으로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내시경(복강경)을 이용한 충수절제술 등 신의료기술에 대한 보상 역시 적절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지난 2002년부터…
수입의존 첨단 의료장비 대거 국산화 성공 장애인 및 노인계층에서 이용하는 인공중이, 마비환자 보행기기, 시각회복장치 등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했던 첨단의료장비가 대거 국산화될 전망이다. 18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올해까지 약 6년동안 400여 억원을…
"노인장기요양보험, 독립적 감독기구 필요" 지금까지 공급과 수요의 조정에 집중됐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앞으로는 서비스 질 관리부문에 더욱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서비스 질 문제는 당초 시급하게 다뤄왔던 과제들과 종합적으로 관련을…
"응급의학과 수련 보조수당 상향 조정해야" 응급의학과 수련보조수당 지급 시스템이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각 수련병원으로부터 현행 수련보조수당 지급 금액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6일…
뇌혈관질환·체외충격파쇄석술 등 집중심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은 2008년도 하반기 선별집중심사 대상을 선정하고 16일 발표했다. 선별집중심사 대상에는 뇌혈관질환 개선과 ▲사지관절 절제술 ▲체외충격파쇄석술 ▲뇌혈관질환개선 ▲치과의…
서울시 "아토피 없는 학교를 만들자"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클리닉, 25개 보건소에 아토피 교실 등을 운영한 데 이어 ‘아토피 없는 학교 만들기’ 사업이 내년 시행,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간협 “간호사 재취업, 병원 인센티브제로” '장롱면허'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해당 재취업 병·의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현실적인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4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요양시설도 의사 처방전 발급 가능 앞으로 요양시설 내에서 의사가 처방전을 발급할 수 있게 돼 환자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약 구입이 가능해진다. 또 노인요양시설이 촉탁의 또는 협약의료기관을 선택해 입소노인의 건강관리를 강화할…
의협토론회 "성분명처방, 환자상대 생체실험" 대한의사협회가 ‘생물학적 동등성(생동성) 시험’ 조작 의혹이 짙은 카피약(복제의약품) 576개 품목과 총 93개 중 86개 제약사의 소명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의협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학교수 23명, 생동성시험조작 지난 2006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신고했던 유명 사립대 약학연구소의 조직적 생동성 시험 데이터 조작 비리가 신고 2년 반 만에 철퇴를 맞았다. 권익위는 25일 “서울중앙지검의 조사결과 모…
치료재료, 단일상한금액제 도입 치료재료에 대해서도 전면 재평가를 통해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치료재료 재평가 연구 용역을 수행해 온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전기홍 교수는 24일…
의약품 허가심사에 의사 영입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허가심사의 속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금년도 하반기부터 9억 여원을 투입해 의사, GMP 실사관 등을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식약청은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빠르면…
건강서비스 활성화 공청회 열려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새 정부가 추진하는 ‘건강서비스 활성화사업’이 의료기관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공동으로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휴양 치료 겸업온천 연내 도입 온천욕, 찜질방, 노천탕 등 일반적인 온천시설에 의료시설과 요양시설을 포함하는 새로운 개념의 온천이 연내 도입된다. 보양온천이란 온천의 수온, 성분이 우수하고 시설과 주변환경 등이 양호해 건강증진과…
"건강보험 민영화 안한다" 재확인 한나라당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과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건강보험 등 4대 분야의 민영화 반대를 재확인했다. 앞서 최 수석정조위원장과 임 정책위의장은 지난 18일 초선의원 워크숍에서 "건강보험과 수도,…
의협 "의료법 개정 반대" 환자에 대한 유인·알선행위를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처방전 대리수령 근거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의협은…
야당, 반대 의료법 개정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가 최근 입법예고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험난한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진보 성향의 야당들이 일제히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