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 협약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치매예방과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 예방사업 및 치매 인식개선을…
약국 닫아도 화상통화로 일반약 구입 앞으로 약국 외 장소에서도 화상통화를 이용해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담도스텐트, 은입자 활용하면 염증 감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13일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도현 교수 연구팀이 은 입자 고정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담도 스텐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은 입자 고정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임상시험 중복 참여 방지...주민번호 수집한다 임상시험에 동일인이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등록 번호 등을 수집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동일인이 임상시험 등에 중복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험에 참여한 사람의…
보건산업 수출 100억, 제약 수출 40억 달러 육박 올해 국내 보건산업 수출액이 10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제약산업은 2017년 약 4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9일 보건복지부는 제4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서창석, 김영재, 김상만 원장 등 국회 청문회 증인 채택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김영재 원장, 김상만 원장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의료계 인물들이 대거 증인으로 나설 전망이다. 국회…
복지부 예산 57조 6628억원 확정 신종 감염병 차단을 위한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예산이 신규편성되고 국가항암신약개발 사업의 예산이 감액되는 등 201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57조 6628억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이…
한의사 혈액검사.. 의협 "문형표 전 장관 진실 밝혀야" 한의사의 혈액검사 관련 보건복지부 유권해석이 ‘금지’에서 ‘허용’으로 바뀌는데 '제2의 최순실'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국회에서 제기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불법 리베이트, 의료인 긴급체포 가능해진다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의료인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법개정안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통과된 의료법개정안에 따르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에 대해 현행 징역…
국내 개발 메르스 검사시약, 식약처 첫 허가 국내에서 개발된 메르스 유전자 검사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제조허가를 취득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지난해 연구용역으로 개발된 메르스(MERS)…
금지-제한 유전자 검사 11개..".검사 허용" 보건복지부가 금지 및 제한해왔던 유전자검사 중 과학적 근거가 입증된 유전자 일부를 제외하고 잔여배아 연구대상 질병을 확대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규 차관, "약가제도 개선-R&D 지원 확대할 것" 정부가 약가제도 개선과 R&D 지원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 22일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유한양행 연구소를 방문해 제약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불법리베이트, 징역 2년에서 3년으로 강화 불법 리베이트 처벌 수위가 징역 2년에서 3년으로 상향 조정된다.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희의를 통과했다. 김승희 의원(새누리당)과 양승조 의원(민주당) 등 8명의 의원이…
한독, 당뇨병 극복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 한독(회장 김영진)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제8회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당당발걸음’은…
소화기암환자 위한 바른식단 캠페인 “암 환자는 식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암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암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음식에 관한 것이다. 소화기암 관련…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의료 IT로 국내 의료계 이끌겠다” 윤도흠 신임 연세의료원장이 ‘한국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앞으로 100년 이상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동안 세브란스병원장으로 재직하며…
램시마, 오리지널과 물질특허 분쟁서 승소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램시마가 미국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물질특허 분쟁에서 승소해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제품 출시를 위한 마지막 초읽기에 돌입했다. 미국…
심평원, 스타트업에 보건의료빅데이터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K-ICT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신생 창업기업에게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오늘(10일)부터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K-ICT빅데이터센터 오픈랩은 공공과 민간의 의료, 금융, 교통,…
상담 따로, 수술 따로... “유령수술 없앤다” 담당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가 수술을 대신하는 ‘유령수술’을 없애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술 칼’을 빼들었다. 앞으로 병원은 수술 참여 의사의 구체적인 정보를…
금연진료 중단하는 병의원 갈수록 늘어, 왜? 정부가 강력한 금연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부와 금연치료에 참여하는 금연클리닉 간의 온도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금연치료비용 청구방식이 복잡하고, 진료에 들이는 시간에 비해 수가가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