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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이 틀렸다!

어제(8월 10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사퇴를 거부했다. 사과인 듯 사과 아닌 사과 같은 말을 11년 만에 쏟아내긴 했으나 결론은 "기회를…

"박기영은 '황우석 설계자'다"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을 반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차관급이지만 장관 못지않다. 약 20조 원에 이르는 국가 연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첫 여성 수장 탄생

질병관리본부 역사상 첫 여성 수장이 탄생했다. 청와대는 26일 브리핑을 통해 특허청장, 국가보훈처 차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질병관리본부장에 정은경 긴급상황센터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여성으로서…

한국인 유전체 변이 특성 찾았다

한국인의 인종적 특성과 질병 원인 규명에 기반이 될 한국인 단백질 표지 염기 서열이 분석됐다. 서울대병원 곽수헌·박경수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김종일 교수팀은 한국인 1303명의…

박능후 후보자, 사내 규정 위반 논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사내 규정을 위반하면서 개인 스펙 쌓는데 열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성일종 의원(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1986년 12월 입사 후 2004년…

제약계 부는 변화, 앞장서는 '한미-동아'

그간 보수적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던 제약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여성에 대한 유리 천장이 허물어지고 있으며, 학력, 성별 등을 확인하지 않고 채용하는 블라인드 채용…

박능후 후보자 부인, 종합소득세 지각 납부 논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부인이 종합소득세를 지각 납부한 사실이 드러났다. 13일 김승희 의원실에 따르면 박능후 후보자 부인은 최근 5년 동안(2012년~2016년) A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시에…

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의료인 명찰 고시 시행

의료인의 명찰 패용이 의무화된다. 이는 환자와 의료인 간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의료인의 명찰 패용을 의무화하는 '의료인 등의 명찰 표시 내용 등에 관한 기준…

문재인 정부 보건복지부 장관, 누가 거론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하면서 의료계는 보건의료 정책을 주도할 인물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의료소비자를 위한 의료전달 체계의 개편을 약속했다. 대형병원이 환자를 독식하는…

정부, 첨단 의료 산업 적극 육성

정부가 제도 혁신을 통해 인공지능(AI), 로봇, IT 등 첨단 의료 기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키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5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정부 주도 바이오 육성책에 산업계 쓴 소리

정부 주도형 바이오 산업 육성책으로는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는 정부 주도적인 바이오 육성책에 대해…

"바이오산업, R&D 패러다임 전환 필요"

한국이 바이오 경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R&D)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서강대학교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수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