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약처장, 임상 현장 실태 파악 나서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를 방문해 임상 시험 현장 실태 파악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안심하고 임상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험 대상자의 권리,…
난임 환자 매년 20만 명...산모 우울증 상담 센터 개소 난임 환자의 정서적 고통, 임산부 우울증 해결을 위한 중앙 상담 센터가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9일 "난임 환자가 겪는 정서적 어려움 완화와 산전, 산후 우울증 개선을 돕는 중앙 난임…
식약처, ICH 관리위원회 선출...K-바이오 위상 UP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관리위원회에 선출됐다. 따라서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전반적인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고베에서 개최된 2018년 상반기 ICH 정기 총회에서…
식약처, 의료 기기 부작용 전담반 신설 의료 기기 부작용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전담반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 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의 원인을 전문적으로 규명하는 '인과관계 조사관' 신설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을…
DTC 논의 표류, 새 국가생명윤리위 구성도 못해 정부가 비의료 기관에서도 소비자 의뢰에 따라 유전자를 검사하는 '소비자 의뢰 유전자 검사(Direct-To-Consumer, DTC)' 제도 개선을 진행 중이지만, 공청회 이후 세부 내용에 대한 논의가…
국가적 행사 자료에 점자-인쇄물 접근성 바코드 의무화 오는 20일부터 시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위해 국가적 행사 시 참고 자료에 점자,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가 모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10월부터 임상 시험 기록 위조 시 형사 처벌 오는 10월 25일부터 임상 시험 성적서뿐만 아니라 임상 시험에 관한 기록을 거짓 작성한 경우 형사 처벌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 시험 실시 기관이 임상 시험 기록을 거짓으로 작성할 경우 1년 이하의…
6.13 이후 서울-경기도, 더 건강할 수 있을까?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서울경기 시민 사회 연대모임(연대 모임), 건강형평성학회는 11일 서울, 경기 지역 광역 지방 선거 주요 정당 출마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 형평성 정책 방향 조사 결과를…
정신 병원 강제 입원 감소, 진실은? 지난해(2017년) 5월 30일부터 시행된 정신보건법 개정안 시행되면서 흔히 '강제 입원'이라 불렸던 비자의(非自意) 입원의 요건이 강화되었다. 현재 비자의 입원은 2인 이상의 보호자의 신청과 서로 다른 병원의…
정부, 인공지능 활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약 개발 시간과 비용 단축을 위한 '인공지능(AI)-빅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개발된 플랫폼은 연구자와 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2019년) 중 공개할…
"병원에서 집으로" 커뮤니티 케어 추진 방향 발표 #1. 얼마 전 병원에 입원한 김 할아버지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자녀와 떨어져 혼자 살고 있어 도와줄 사람이 마땅치 않다. 김 할아버지는 어떤 돌봄 서비스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알지 못해…
지역 거점-병원, 일자리 창출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지역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 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시범 사업 주관 기관으로 김해의생명센터를 지정하고 6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역 클러스터란…
메르스, 에볼라..."원 헬스로 공동 대응" 보건 당국이 신종, 해외 감염병 대응을 위한 두 번째 감염병 예방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현안점검조정회의를 거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2차…
2018년도 조혈모세포 검사 기관 선정 질병관리본부는 7일 "난치성 혈액 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의 조직 적합성 항원 검사를 담당할 기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란 모든 혈액 세포를 만들어 내는 어머니 세포로, 정상인…
중앙자살예방센터, "괜찮니?" 캠페인 진행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7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괜찮니? 캠페인 존(zo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괜찮니? 캠페인은 '한 마디의 말로 시작된 나의 작은 관심이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국내 제약사, 스위스 GMP 실사 면제 국내 제약사가 스위스에 의약품 수출할 경우 GMP 실사가 면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6일(현지 시간) 개최된 한-EFTA FTA 제6차 공동위원회에서 스위스와 의약품 GMP…
외국인 건강보험 '먹튀' 막는다..."건강보험 가입 의무화" 보건 당국이 국민건강보험 '먹튀' 외국인 단속에 나섰다. 앞으로 6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은 국민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내 체류 등록 외국인이 늘어나고…
감염병 예방 위한 긴급 상황실 설치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취급 시설의 설치, 운영 기준이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1840억 '환자 중심 임상 연구' 협의체 출범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환자 중심 의료 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추진단의 구성과 운영 계획, 사업의 쟁점 사항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