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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 4년→3년으로 단축

2019년부터 외과 레지던트 수련 기간이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를 9월…

"임상 연구, 환자-국민이 원하는 공익성 갖춰야"

2019년 차기 공익적 임상 연구 사업 수행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공익적 임상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나라 공익적 임상…

제네릭 천국 중국 제약 시장, 3년 만에 달라졌다

중국, 신약 경쟁의 장으로 탈바꿈 중국은 희귀병 환자의 절대 숫자가 많고 빠른 고령화로 만성 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환자 풀이 가장 큰 시장이다. 동시에 당국의 의약품 승인 절차가…

데이터 산업 육성 급물살, 의료 정보 쥔 복지부는?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 기조에 보건 당국이 빅 데이터 시범 사업 및 정책 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논의를 진행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바이오경제포럼(박인숙 자유한국당-오제세 더불어민주당…

복지부, 불량 건강 검진 기관 '삼진아웃' 실시

보건 당국이 건강 검진 기관 평가 결과 3회 연속 '미흡' 등급을 받은 기관을 지정 취소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기본법 시행령 및 시행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9월 5일부터…

장기 요양 기관, 과징금 상한액 5000만→2억 상향

장기 요양 기관에 부과되는 과징금 상한 금액이 5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체불명 '가명 정보'로 빅 데이터 시장 연다고?

문재인 정부가 가명 정보를 통해 빅 데이터, 클라우드,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 산업 분야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데이터 경제…

식약처, 의료 기기 이상 사례 평가 위원회 구성

사망 등 생명에 위협을 초래한 국내외 의료 기기 사례를 심의하는 전문 위원회가 꾸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3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1회 의료 기기 이상 사례 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규제프리존법-서비스발전기본법, 국회 통과 '불발'

8월 임시 국회 처리 가능성이 높았던 규제프리존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통과 안건이 본회의 전 끝내 불발됐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김성태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본회의 개최에…

적십자사 명칭 무단 사용 시 '50만 원 벌금'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군 의료 기관으로부터 그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이 '대한적십자', '제네바적십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인 건강보험, '먹튀' 막고 '난민' 받는다

외국인 건강 보험 지역 가입 혜택을 위한 최소 체류 기간이 6개월로 연장되고,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인도적 체류 허가자가 지역 가입자 혜택 범위에 새롭게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