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시-사진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중앙심리부검센터는 1일 "11월 30일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추모 시-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공모 기간은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한 달 간이다. 이번 공모전…
10월부터 뇌 질환 MRI 건강보험 적용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뇌 질환 검사, 선천성 대사 이상 선별 검사에 건강 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9월 30일 "10월 1일부터 ▲ 뇌, 뇌혈관, 특수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 ▲…
신약 개발에도 패스트 트랙 도입 추진 인천공항공사가 빠른 출국 수속 서비스를 뜻하는 패스트 트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 업계에도 패스트 트랙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혁신형 제약 기업의…
보건복지 상담센터, 카카오톡 창구 열렸다 보건 당국이 운영하는 보건복지 상담 센터에 카카오톡 상담 창구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한 보건복지 분야 채팅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는 평일…
복지부-의협, 文 케어 단계적 보장성 강화 합의 보건 당국과 의료계가 필수 의료 중심의 단계적 보장성 강화 정책을 함께 추진해나가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8일 오후 용산 임시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65세 이상 노인, 연평균 진료비 425만 원 65세 이상 노인 환자들이 작년(2017년) 한 해 진료비로 약 425만 원을 지불했다. 노인 환자가 주로 앓는 질병은 고혈압, 치주 질환, 급성기관지염 등이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시군구별 인정률, 35.3% 격차 보여 수도권과 전북-전남-경남권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률이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식약처, WHO 글로벌 백신 네트워크 가입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안전평가원이 세계보건기구(WHO) 승인 글로벌 백신 네트워크에 가입해 국제 공조를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7일 "'WHO 글로벌 백신 품질 관리…
한의학연구원-생명공학연구원, 부실 학회 참가 1, 4위 전국 26개 출연연 가운데 한의학, 의약 국책 연구를 수행하는 두 출연 기관이 해외 부실 학회 참가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는 지난 12일 '과학기술인의 건강한 연구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특구법 국회 통과...보건의료 특례 삭제 보건의료 분야의 독소 조항을 제외한 지역특구법이 격론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을 통과시켰다.…
국회 본회의 5시로 연기...보건의료 규제 특례법 통과할까 지난 8월 30일 국회 처리가 무산된 지역특구법이 다시금 본회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적폐 법안, 생명 안전 공익 위협…
남북 정상 평양공동선언 합의, 보건의료 분야는? 남북 양 정상이 전염병 유입, 확산을 막는 긴급 조치에서부터 남북 보건의료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대통령-김정일 위원장은 제5차 남북정상회담 2일째인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건강보험 평가 체계, 40년 만에 '경향 심사'로 개편 오는 2022년까지 병원이 청구한 의료 행위 건수당 국건강보험 급여를 지급하던 행위별 수가제 방식이 주제별 경향 평가 심사 체계로 전환된다.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오후 2시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연구 개발비 자산화, 바이오시밀러 1상부터 가능해져 신약 개발은 임상 3상 개시, 바이오시밀러는 임상 1상 개시부터 연구 개발비 자산화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약 바이오 기업에 대한 연구 개발비 자산화 가이드라인을 19일…
박능후 "북한, 남북 간 보건 협력 우선순위 아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제3차 남북정상회담 방북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북한 측 요구로 남북 간 보건의료 논의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최대 40% 약가↓, 불법 리베이트 처벌 강화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제약 업계 불법 리베이트 처벌 수위가 높아진다. 보건복지부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약품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급여 금액을 감액하고 과징금은 증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AI 등 혁신 의료 기술 별도 평가 트랙 시범 사업 실시 보건복지부가 '혁신 의료 기술 별도 평가 트랙' 시범 사업을 오늘부터 실시한다. 별도 트랙 시범 사업은 지난 7월 19일 발표된 '의료 기기 규제 혁신 및 산업 육성 방안'의 후속 조치다. 당시 복지부는…
눈물 삼킨 文 대통령 "발달장애인 포용 국가 약속" 발달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자녀를 보살피는 A씨는 하루종일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이다. 떼쓰기가 심하고 참을성이 부족한 아이가 트러블을 일으켜 종종 학교에 불려가기 때문. '오늘은 핸드폰에 담임 선생님…
뇌질환 MRI, 10월부터 건강보험 혜택받는다 오는 10월 1일부터 MRI 총 진료비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뇌 질환 MRI에 건강 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뇌, 뇌혈관, 특수 검사…
제주시, 자치 단체 최초로 간호사 유출 대책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치 단체 최초로 간호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 인력 처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제주도간호사회는 1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간호 대학 졸업자가 관내 의료 기관에 취업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