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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식약처, 의료 기기 52종 부작용 사례 공개

인공 무릎 관절, 개인용 인공 호흡기 등 주요 의료 기기 제품 부작용 정보가 확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소비자의 의료 기기 부작용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제품별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식약처…

식약처, 희귀병 환자 치료 접근성 확 높인다

올해 해외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 등 희귀·난치 질환자를 위한 각종 제도가 개선된다. 동시에 발사르탄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의약품 및 의료 기기의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진 폭행 처벌 강화…'임세원 법' 발의

의료인 안전 강화와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임세원 법'이 발의됐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TF' 팀장인 윤일규 의원이 일명 '임세원 법'으로 불리는 의료법과…

규제 샌드박스, 모호한 임상 규정 풀릴까

" 투잡 생동성/임상 참여자 모집" "피부 임상 연구, 건별 60,000원"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유독 글씨가 많은 광고가 있다. 대형 스크린도어 광고판, 지하철 차량 내 광고판에 붙은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최성락 식약처 차장,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이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 처음으로 세포배양방식을 이용해 제조한 계절독감 백신과 수입에 의존하던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해 백신자급화에…

자카르타로 간 韓 의료 기기? "현지 맞춤 전략 짤 것"

한국 보건의료 분야 해외 진출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보건 당국이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지원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혜선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16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보건 산업 해외 진출…

정부, 민간 사이버 보안 강화한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료, 교통 등 민간 부문의 사이버 보안 강화 계획이 논의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영국 NHS "향후 10년 내 디지털 돌봄 체계 만들 것"

영국 보건 당국이 보건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강조하는 새로운 국가 보건의료 계획을 내놨다. '헬스케어 IT 뉴스'는 7일(현지 시간) 디지털 헬스 케어가 영국 국가 보건의료 시스템(NHS)의 핵심 역할을 맡게…

의약품, 의료 기기 정보 표기 의무 강화된다

2019년 상반기부터 일반 의약품, 의료 기기에 표준 서식 및 표준 코드 표시제가 시행된다. 소비자는 의약품 표준 서식 표시제를 통해 약품 성분 및 주의 사항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의료 기기 표준 코드를…

외국인, 6개월 이상 체류해야 건보 가입 가능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을 위한 최소 체류 기간이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 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발표된…

편의점 86% 상비약 판매 규정 위반...관리 체계 구멍

안전상비약을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 대다수가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한약사회 편의점판매약관리본부는 편의점약 판매업소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그…

심평원, 2019년 시행 신포괄수가 설명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범 사업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본격 시행을 앞둔 신포괄수가 설명회를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일 서울 서초구에서 2019년부터 적용할 수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약 바이오는 초상집...돌 던지는 정부?

"제약 바이오 기업이라고요? 지원 빵빵하게 하고 규제도 풀어줄 테니 신약도 개발하고 잘 좀 해봅시다. 윗 분께서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고 기대가 많고 우리도 아주 관심이 많아요." "지원이요? 지원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