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 이의경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사진)가 차기 총선 준비로 퇴임한 유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후임으로 임명됐다. 청와대는 8일 일부 장관급 및 차관급(식약처장 포함) 인사를 포함한 7개…
제약사 리베이트 신고자에 보상금 1억5884만 원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제공행위를 신고한 공익신고자가 보상금 1억 5884만 원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모 제약회사가 의약품 처방 대가로 병원 및 의원에 음성적 사례비를 제공하고 있다는…
유전자원 출처 공개시 1400억 폭탄...바이오 업계 '발등의 불'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공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는 생물 유전자원의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가 나고야의정서의 적용을 받게 되면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나고야의정서가 적용되면 국내 바이오…
스마트 콘택트렌즈, 식약처 승인 통과하려면? 신종 융복합 의료 기기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의료 기기 가이드라인 18종이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9일 "2019년 한해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 기기 등 의료…
해외로 나간 韓의료 기기, 수술방 패키지로 한눈에 뽐내 국제 의료 기기 전시회에 우리나라 의료 기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 시뮬레이션 전시관이 꾸려졌다. 복지부는 29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6일부터 28일 사이 카타르 도하와…
식약처, 의료 기기 52종 부작용 사례 공개 인공 무릎 관절, 개인용 인공 호흡기 등 주요 의료 기기 제품 부작용 정보가 확대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소비자의 의료 기기 부작용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제품별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식약처…
식약처, 희귀병 환자 치료 접근성 확 높인다 올해 해외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 등 희귀·난치 질환자를 위한 각종 제도가 개선된다. 동시에 발사르탄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의약품 및 의료 기기의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8년간 기준 없어..." 의료 기기 업체, 규제 샌드박스 신청한 까닭은? A사는 2016년 수동 휠체어를 전동 킥보드처럼 빠르게 움직이도록 돕는 보조 장치를 개발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장치로, 일반 접이식 휠체어에 달면 사용자는 쉽고 빠르게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전동 휠체어가 가기…
의료진 폭행 처벌 강화…'임세원 법' 발의 의료인 안전 강화와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임세원 법'이 발의됐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TF' 팀장인 윤일규 의원이 일명 '임세원 법'으로 불리는 의료법과…
규제 샌드박스, 모호한 임상 규정 풀릴까 " 투잡 생동성/임상 참여자 모집" "피부 임상 연구, 건별 60,000원"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 유독 글씨가 많은 광고가 있다. 대형 스크린도어 광고판, 지하철 차량 내 광고판에 붙은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비씨지 백신 접종 재개' 식약처, 경피용비씨지백신 국가출하 승인 비소함량 초과 문제로 공급이 중단됐던 비씨지 백신이 다시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일본산 경피용 비씨지백신 국가출하 승인을 완료했다. 따라서 영유아 경피용 비씨지백신 접종이 다시 재개될…
최성락 식약처 차장,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이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 처음으로 세포배양방식을 이용해 제조한 계절독감 백신과 수입에 의존하던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해 백신자급화에…
자카르타로 간 韓 의료 기기? "현지 맞춤 전략 짤 것" 한국 보건의료 분야 해외 진출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보건 당국이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지원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혜선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16일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에서 보건 산업 해외 진출…
정부, 민간 사이버 보안 강화한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료, 교통 등 민간 부문의 사이버 보안 강화 계획이 논의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영국 NHS "향후 10년 내 디지털 돌봄 체계 만들 것" 영국 보건 당국이 보건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강조하는 새로운 국가 보건의료 계획을 내놨다. '헬스케어 IT 뉴스'는 7일(현지 시간) 디지털 헬스 케어가 영국 국가 보건의료 시스템(NHS)의 핵심 역할을 맡게…
식약처, 非수도권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 신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의료 기기 기술 문서 심사 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의료 기기 기술 문서 심사 기관은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 기기 기술 문서 심사 업무를…
박능후 장관, "바이오 헬스 산업 육성, 국민 삶 바꿀 껏"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19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바이오 헬스산업 등을 적극 육성해 국민들의 삶의 변화가 실제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1일 박능후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역대 최대…
보건복지위 이명수 위원장 등 6명 "국감 우수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이명수 위원장(자유한국당) 등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6명이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꼽혔다. 최근 국정감사NGO 모니터 단은 2018년도 국정감사 총평과 국리민복상 수상의원 명단을…
의약품, 의료 기기 정보 표기 의무 강화된다 2019년 상반기부터 일반 의약품, 의료 기기에 표준 서식 및 표준 코드 표시제가 시행된다. 소비자는 의약품 표준 서식 표시제를 통해 약품 성분 및 주의 사항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의료 기기 표준 코드를…
복지부 "문자로 만성 질환자 관리, 원격 진료 도입 아냐" 만성 질환 관리 시범 사업이 원격 의료 도입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일부 의료계의 우려에 대해 보건 당국이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9일 전문기자협의회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