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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증원, '정신의료기관 평가기준' 의견 수렴

정신병원이 별도의 종별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정신의료기관 평가 기준에 대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4주기(2021~2023년)정신의료기관 평가' 기준(안)에 대한 온라인…

마셔도 안전? 거짓 광고한 손소독제 업체 130곳 적발

기구나 용기 등에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를 사람에게 써도 되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 130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발한 해당 업체들은 기구·용기·포장의 표면에 사용하는 '기구등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한국-덴마크, 고령사회 코로나19 대처방안 공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일 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 보건부 및 보건청, 코펜하겐시 및 보건복지부, 서울시, 국회국제보건의료포럼 등 각 기관의 노인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들과 국제 워크샵을…

식약처,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의약품 성분 45개 추가

의료현장에서 처방·조제할 때 병용하면 안 되는 성분이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의 의약품적정사용정보에 병용금기 성분 등을 추가·해제한 '의약품 병용금기 성분 등의 지정에…

정부, 바이오헬스 육성 사업 10년간 2.8조 원 투자

바이오헬스 산업의 유망기술 분야에 10년간 2조 8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개발사업…

렘데시비르 등 의약품 38개,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국가필수의약품이 38개 추가돼, 403개에서 441개로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의결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치료 관련 의약품과 재난대응 또는 응급의료에 필요한 의약품 등을…

심평원, 보건의료 정보공유사이트 1일 오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다음달 1일부터 기관에서 생산하는 보건의료 지식정보를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제표준에 맞게 수집·보존·공유·확산할 수 있도록 이용자 기반의…

보건산업진흥원, 고령 친화 아이템 사업화 돕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 고령친화 아이템' 9개를 선정했다. 사업화 및 시장진출 컨설팅을 수행할 전문기관 3곳과 매칭해 '고령친화아이템 사업화 및 시장진출 지원사업'을…

발병 후 10일이면 전파력 낮아...격리해제 기준 바뀐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이 내일부터 변경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전파력 관련 역학자료 분석과 바이러스 배양 연구 결과를 근거로 '임상경과 기반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을 도입했다.…

김선민 신임 심평원장 직무청렴계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23일 전문가 자문회의장에서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최근 몇 년간 가장 인기 있는 미용제품 중 하나는 LED 마스크다. LED 빛을 이용해 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그런데 성능이나 안전성 등을 비교적 꼼꼼하게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