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 접종 완료했는데...확진자 1200명 넘어 악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지금까지 총 546만 329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0.6%다. 1차 접종을 받은 인원은 1543만…
코백스 화이자 백신, 내일 새벽 29.7만 회분 도착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9.7만 회분이 21일 새벽 1시 30분경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제약사와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8만 회분과…
정부 "5~6월 AZ·화이자 백신 1420만 회분 공급" 정부의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도입 및 접종 계획이 발표됐다. 정부는 5~6월 코로나19 백신을 1420만 회분 공급해, 상반기 최대 1300만 명의 예방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3일 문재인…
더블링 위험에도...거리두기, 현 단계 유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수가 언제든 '더블링(2배수 이상 증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방역당국의 진단이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는 현 단계가 유지된다. 앞서 지난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박영준…
AZ 접종 재개 유무, 주말 중 발표 예정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여부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주말 중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혈전과 인과성이 있을 수 있다는 유럽의약품청(EMA)의 발표로, 국내에서는 특수교육‧보육,…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제보자들, 2.5억 포상금 지급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혹은 부당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제보한 사람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들에게 총 2억 53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최고 포상금을 지급…
정부의 백신 공급 계획,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 - 현 물량 확보 속도로는 11월 집단면역 어려워 - 백신 품귀 현상에, 러시아·중국 백신 검토 권유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백신 품귀 현상으로, 국내 백신 공급 역시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의 백신 수급…
과다 처방된 약제비, 병원·약국 방문 없이 환불 가능 원외처방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이 과다 지불됐을 때 환불 받는 절차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형태로 개선·시행된다. 환자가 직접 병원과 약국을 모두 방문해야 환불 받을 수 있었던 기존의 방식에서 이 같은 직접 방문…
1차 접종 후 확진자·아나필락시스 반응자, 2차 접종 여부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난 사람에 대한 2차 접종 실시기준이 제시됐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10일 해당 내용에 대한 심의를 통해, 확진자는 2차 접종을…
질병청, 요양병원 '새치기 접종' 고소·고발 검토 경기 동두천 소재 요양병원에서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닌 운영진 가족들이 접종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 사실 확인 조사에 나섰다. 질병청은 3일 동두천시를 통해…
백신 가짜뉴스 엄정 대응...대표적인 가짜뉴스는? 방송통신위원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종합대책을 수립·추진 중이다. 방통위는 백신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현재…
2월 중 접종센터 5개소 설치...화이자 백신 접종 목적 이번 달 내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5개소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도입 시기와 물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 1개소와 권역 3개소, 그리고 지역…
코백스 화이자 백신, '코로나 전담 의료진' 우선 접종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2월 말에서 3월 초 국제백신공급기구인 코백스를 통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들어오는 즉시, 중앙예방접종센터와 권역예방접종센터에 제공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미만 우선 접종...26일 첫 시행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중 만 65세 미만인 사람들에게 우선 접종된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는 백신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
"백신은 위험해"...코로나 가짜뉴스-음모론 엄정 대응한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발 백신 가짜뉴스들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 9일 시작 2월 중순 도입 예정인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모의훈련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는 9일 오후 2시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식약처, '임상 조건부 허가제' 강화...불이행시 허가 취소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의약품을 허가하는 ‘임상 조건부 허가제도’의 투명성이 강화된다. 임상 조건부 허가제도는 암이나 에이즈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2월 첫 백신, 아직 '미정'...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로 압축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제조사별 도입 시기를 발표했다. 그런데, 당장 다음달 도입될 첫 백신의 제조사가 어떤 곳이 될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방역당국 "접종 단계별, 거리두기 개편" 예정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25일 화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 △백신·치료제를 조기 도입·개발하고 △전 국민 무료…
"무료 접종보단 백신 선택권 원해"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상당수 국민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정부의 백신 접종 타임라인에 따르면 내달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