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해외진출 지원위해 영어 등 7개 언어 통·번역 서비스 제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지속적인 비즈니스 교류 지원을 위한 온라인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10월말까지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통·번역되는 다국어 서비는 영어,…
백신 못맞는 환자위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2만회분 도입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이부실드 도입 관련 2차 추경예산 396억 원이 확정됨에 따라 10월까지 총 2만 회분을 구입해 국내에 공급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부실드는 면역억제…
보건복지부 당분간 제1·2차관 중심으로 업무 추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면서, 복지부 수장 자리의 공석을 채우는데 좀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복지부는 우선 조규홍 제1차관과 이기일 제2차관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격리의무 한 달 더 연장된다...내달 20일 재평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가 한 달 더 지속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 달 더 상황을 지켜보고 전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일상회복 이행기 4주를 지난 다음…
한-EU FTA 발효 10년, 의약품 등 교역액 100억 달러 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5월 19일 오후 화상으로 '제10차 한-EU FTA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작업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EU는…
화이자 '코미나티2주', 변이바이러스 임상자료 식약처 제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2주0.1mg/mL'의 임상시험 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8월 5일 신청함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승인받은 임상시험 3건 중 1건은 '항암제' 임상 지난 해 승인받은 임상시험 3건중 1건은 항암제 임상시험이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은…
5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유통·판매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이 안정화됐다고 판단됨에 따라 지난 2월 13일부터 시행 중인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모든 유통개선조치를 5월 1일부터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국내 개발 신약 등 바이오헬스 제품화 신속 지원 전담기구 설립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희귀의약품, 국내 개발 신약, 혁신의료기기 등에 대한 신속한 제품화와 바이오헬스분야 육성과 정책적 지원을 전담할 지원기구가 설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심평원 '로봇사원' 채용...4000여 업무시간 절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업무 처리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도입해, 업무의 생산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2024년부터 연간 2000명 이상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배출 한국형 나이버트(K-NIBRT) 실습교육 센터 개소식이 4월 11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언더우드 기념도서관에서 개최돼 오는 2024년부터 연간 2000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이 배출될 전망이다.…
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 위반한 의사 164명 '경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의 안전사용 기준을 벗어나 지속적으로 처방·사용한 의사 164명에게 서면 '경고'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는 페티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견인할 복지부장관은 누구?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이끌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내주 초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시국에서 컨트롤타워로서의 방역당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차기…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 김윤빈 상임 컨설턴트 영입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축적한 글로벌 사업개발 전문가 김윤빈 상임 컨설턴트를 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로 초빙했다고 6일 밝혔다.…
약국·편의점 판매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가격 6,000원 해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안정적으로 유통·공급됨에 따라 현행 6,000원으로 지정된 약국 및 편의점 판매 코로나19 자가검사진단시약의 판매가격을 4월 5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1회 투여비용 4억원 고가약 '킴리아', 최대 598만원으로 줄었다 1회 투여 비용이 4억원에 달했던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가 4월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돼 환자부담이 최대 598만으로 줄어들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2022년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코로나19 빅데이터, 연구자들에게 개방한다 코로나19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빅데이터를 연구기관에 개방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분석하고 예방 및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진흥원,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수행 기관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022년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 수행기관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식약처, 5~11세용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국가출하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29만9000회분에 대해 3월 29일 국가출하승인했다고 밝혔다. 국가출하승인은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대통령직인수위, 코로나19 국산치료제 제품화 촉진방안 점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와 관련한 감기약 등 수급안정화 대책 및 국산치료제 제품화 촉진 방안을 점검했다. 또 과학기술 기반 의료제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