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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非의사 보건소장 임명 논의... 의료계 불만 가중하나?

의사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의료인에게도 보건소장 임용의 길을 열어주는 법안이 국회서 논의됐다. 최근 간호법의 본회의 직회부로 의료계의 불만이 고조한 상황에서 해당 논의가 추가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과 관계없으면 구급차 못탄다

응급환자 이송과 관계없는 사람은 출동한 구급차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마련한 법안이 발의됐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7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법률안은 최 의원을…

식약처 국장급 인사…바이오생약국장에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생약국장에 신준수 고위공무원을 발령하는 등 국장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 및 교육파견 인사를 25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 파견이후 복귀한…

효과없는 치매 예방약 퇴출… "처방할 약이 없다"

인지 장애 치료제로 허가받아 처방돼 온 의약품들이 임상 재평가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잇따라 퇴출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인지 장애 치료제는 일선 진료현장에서 통상적으로 치매 예방약으로 처방되고 있다.…

"공항 검역소 '큐코드', 항만으로 확대"

질병관리청은 공항 검역소에만 설치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은 항만 검역소로 확대·설치하기로 했다. 또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 진단 검사법을 개발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미국·일본과 협력, 중국발 코로나 감시 강화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은 5일 일본국립감염병연구소 타카시 와키타 소장과 중국발 입국에 대한 긴급 화상회의를 열었다. 양 기관장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시 강화의 필요성을 공감, 중국발 입국자…

복지부, 장애인건강과 신설…장애인 건강 증진 지원

장애인 건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신설된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가 4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장애인정책국 산하 장애인건강과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