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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약사도 의사처럼 '전문' 분야 생긴다...9개 과목 세분

약사도 전문 분야를 갖게 된다.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과 자격 인정 등을 담은 법률이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4월…

尹 "학교에 '의료 간호사' 상주!"... 지원 필요한 학생은?

정부가 의료기기를 착용하거나 장애가 있는 학생 등의 의료 지원을 위해 각 학교에 별도의 간호 인력을 상주 배치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교육부는 내부 준비에 들어갔지만, 교육·의료계 일부에선…

非의사 보건소장 임명 논의... 의료계 불만 가중하나?

의사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의료인에게도 보건소장 임용의 길을 열어주는 법안이 국회서 논의됐다. 최근 간호법의 본회의 직회부로 의료계의 불만이 고조한 상황에서 해당 논의가 추가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응급환자 이송과 관계없으면 구급차 못탄다

응급환자 이송과 관계없는 사람은 출동한 구급차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규정을 마련한 법안이 발의됐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7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법률안은 최 의원을…

식약처 국장급 인사…바이오생약국장에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생약국장에 신준수 고위공무원을 발령하는 등 국장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 및 교육파견 인사를 25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 파견이후 복귀한…

효과없는 치매 예방약 퇴출… "처방할 약이 없다"

인지 장애 치료제로 허가받아 처방돼 온 의약품들이 임상 재평가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잇따라 퇴출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인지 장애 치료제는 일선 진료현장에서 통상적으로 치매 예방약으로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