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정책

윤 정부, 응급실 뺑뺑이·상경 진료 없앨 수 있을까

 19일 윤석열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 발표에 앞서 이와 관련한 '정책 패키지'를 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대책인 '지역 완결적…

'4050 여성 사망 1위' 유방암 생존율 높이려면?...

우리나라 40~50대 여성 사망률 1위인 유방암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선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1년 40~50대 여성 사망자 1만 865명 중…

2050년 초고령 대비하는 덴마크 "한국과 다양한 협력"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 중 하나인 덴마크가 한국과 노인 정책과 고령화 산업 분야 협력 행보를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덴마크 담당 부처인 고령부의 메테 키르케고르 장관이 방한했다.…

모두가 불편한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왜?

오늘(25일)부터 국내 모든 병원의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설치·운영이 의무화한다. 환자 권리 보호와 의료사고 입증 책임 강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제도지만, 이해관계자 사이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뿐…

소청과의사회 "복지부 2차관 경질해야"... 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 단체가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소아 의료체계 붕괴 우려를 해소하겠다면서도 대책으로 전시행정만 일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

복지부 첫 '1급' 대변인에 정호원 여당 수석전문위원

25일 보건복지부 대변인으로 정호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앞서 대통령실은 정책 홍보 강화를 목표로 복지부를 포함한 7개 부처의 대변인을 2급 국장급에서 1급 실장급으로 격상했다. 이에…

31일부터 코로나 2급→4급... 병원 마스크는 그대로

정부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하고 추가 일상회복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올여름 재유행 상황을 감안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당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