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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다시 발의된 간호법...갈등 재점화 "재발의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5월 폐기된 간호법 제정안이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다시 발의됐다. 간호사 단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지만, 의사·간호조무사 등 보건복지의료분야 직역단체들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오늘부터 의사면허 취소 '모든 범죄'로 확대

오늘(20일)부터 의사 등 의료인이 '의료사고를 제외한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면허 취소가 가능해진다. 이전까지 의료인의 면허 취소 대상 범죄는 '의료법 위반'에만 해당했다. 20일…

尹정부, 의대 증원 타임라인 나왔다... 연말 구체화

윤석열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대략적인 '타임플랜'이 공개됐다. 앞서 이달 중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과는 달리 11월 이후 연말에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홍 "2025년 미니의대 중심 정원 확대... 尹 보고"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계획을 재차 확인하면서 입학정원이 적은 소규모 의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 종합감사에 참석한 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윤 정부, 응급실 뺑뺑이·상경 진료 없앨 수 있을까

 19일 윤석열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 발표에 앞서 이와 관련한 '정책 패키지'를 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대책인 '지역 완결적…

'4050 여성 사망 1위' 유방암 생존율 높이려면?...

우리나라 40~50대 여성 사망률 1위인 유방암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선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1년 40~50대 여성 사망자 1만 865명 중…

2050년 초고령 대비하는 덴마크 "한국과 다양한 협력"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시행하는 국가 중 하나인 덴마크가 한국과 노인 정책과 고령화 산업 분야 협력 행보를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덴마크 담당 부처인 고령부의 메테 키르케고르 장관이 방한했다.…

모두가 불편한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왜?

오늘(25일)부터 국내 모든 병원의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설치·운영이 의무화한다. 환자 권리 보호와 의료사고 입증 책임 강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제도지만, 이해관계자 사이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뿐…

소청과의사회 "복지부 2차관 경질해야"... 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 단체가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소아 의료체계 붕괴 우려를 해소하겠다면서도 대책으로 전시행정만 일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