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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의정 갈등 속 12일 대한병원협회 차기 회장 뽑는다

국내 최대 의료기관 단체인 대한병원협회가 12일 차기 회장을 뽑는다. 이날 선거는 대한전문병원협회를 이끌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과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인 동군산병원 이성규 이사장의 2파전으로 펼쳐진다.…

22대 총선 의료계 12명...당선인들 의대증원 입장은?

제 22대 총선에서 보건의료인 출신 국회의원 12명이 당선됐다. 이 중 의사 출신은 총 9명이다. 의대증원을 비롯한 필수의료패키지를 둘러싼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의료·보건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환자단체, '의료공백 재발 방지 제도화' 잇달아 촉구

의대 2000명 증원으로 인한 의정갈등이 8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환자단체들이 연이어 의료공백 재발을 방지하는 제도화 방안을 촉구하고 있다. 9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의정 대치에 따른 의료 공백의 해결과 환자…

상급병원 파견 공보의 월급 1000만원 넘는다고?

비상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주요 대형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급여가 한달에 1000만원을 훨쩍 넘어선다는 소문이 나돌자 공보의 측이 "과장됐다"며 해명에 나섰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임현택·박단 "합동 기자회견 동의한 적 없어"

의료대란 국면 속에서 의료계 파열음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7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선 이후 교수·전공의·의대생이 함께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예고하면서, 의정갈등 속 대화의 실마리가 잡히는…

올해 신규 공보의 716명 배치...작년보다 35% 급감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보건 인프라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가 지난해 대비 35%나 급감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신규 편입되는 공보의 716명이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6개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