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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400만명 넘는 기능장애 노인들…통합돌봄이 해답?

“기능장애가 생기는 75세 이후 노인은 반드시 통합돌봄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 다학제, 다직종 간에 협력해 가정부터 장기요양에 이르기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윤종률 한림대의대 가정의학교실 명예교수는…

의료계 참여 중단...여의정협의체 사실상 좌초

정부·여당과 의료계가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출범한 '여의정 협의체'가 3주 만에 사실상 가동을 멈췄다.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 요구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해결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면서…

위고비·삭센다 등 비만치료제 비대면 처방 제한

오남용 문제가 불거진 비만치료제에 대해 비대면 처방이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12월 2일부터 비대면진료 때 위고비, 삭센다,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처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은 '비대면진료…

新의료기기·로봇, 허가 즉시 판매 가능

혁신성을 인정받은 디지털치료기기와 의료용 로봇이 시장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국무조정실은 21일 국무총리 주재 제49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새로운…

“비만은 국가가 관리해야”...비만기본법 발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질병으로 바라보고, 국가가 개입해 예방 및 관리하도록 하는 ‘비만기본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최근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비만기본법)’을…

대장내시경 국가검진 도입될까...선종 검출률 44%

대장내시경 검사 1차검진 시범사업 결과 선종 검출률이 44%로 다른 나라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해 본사업(국가암검진) 도입 전망이 밝아졌다. 그러나 전국 단위로 확대 때 검진 품질을 유지하고 천공 등 대장내시경…

우수 2차병원 집중육성...필수의료는 중대과실만 처벌

상급종합병원 구조개편을 진행 중인 정부가 이번엔 2차병원의 집중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 사법 리스크 해소 차원에서 필수의료는 중대 과실만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정윤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