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권영오 교수가 대한간학회 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1년간이다.
권 신임 회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런 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소화기 센터에서 연수했다. 대한간학회에서는 그간 △학술위원 △전산정보이사 △B형 간염 치료…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지난 18일 임명됐다. 경희의료원은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오 신임 원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소통과 단합을 이끌어내며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혁신으로 경희만의 경쟁력을…
경희대병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가 대한근감소증학회 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덕윤 차기 회장은 "근감소증은 노인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질환으로 건강한 노년기의 삶을 위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근감소증의 연구·교육뿐만 아니라 대한근감소증학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 아주대요양병원장인 아주대 유희석 명예교수(산부인과)가 지난 11일 개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대의원총회에서 제68대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유희석 명예교수는 1979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제임스 암센터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1994년부터 2020년…
중앙대 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송 차기 회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의 회장으로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학문적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여 세계적인 학회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송 차기 회장은 1997년부터 통풍 관련 임상…
인제대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정형진 교수가 제24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년 간이다.
20일 인제대 상계백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33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 교수가 제24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정 교수는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용구 교수가 내년 1월 1일부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1년간이다.
김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정신의학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분야이며,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방하는 것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사명"이라면서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의학의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에…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박 이사장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회원들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 발전에 이바지 하고 국민건강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로 자리 잡았다"며 "이사장 재임기간 동안 소화기 내시경 분야 연구·진료 등의 질적 향상과…
16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는 '제9회 올해의 교수상'의 수상자로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지역의료혁신센터장)를 선정했다. 올해의 교수상은 전국 의과대학의 학장 추천을 거쳐 의학 교육과 발전에 기여한 교수 1명에게 수여한다.
강 교수는 2011년부터 6년간 서울대 의대 학장으로 재직하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다면적…
정인석 일흥상사 대표 별세, 정승준 한양대 의대 교수 부친상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023년 11월 19일 (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용미리 가족 봉안당
△연락처: 02-2258-5940(장례식장)
※ 조문은 11월 17일 오후 1시부터 가능
국내 소아심장학의 기초를 다지고 심장병과 백혈병 환아 치료 발전에 기여한 홍창의 전 서울대병원장(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이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재필기념회가 매년 수여하는 서재필의학상은 의사 출신 독립운동가였던 서재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의학 교육과 진료, 연구, 봉사를 통해 의학계에 업적을 남긴 의학자에게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