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가 올해 설립한 ‘글로벌 R&D 센터’ 센터장으로 송릿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센터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툴루즈 3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6년부터 28년간 신약개발 분야의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팜젠사이언스를 신약개발 제약사로 성장시키는데 핵심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아시아신경종양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의 전문 진료 분야는 뇌종양·뇌외상으로 2003년부터 아주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뇌종양학회장, 대한신경손상학회장…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이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박 신임 회장은 "35년간 소아청소년 암환자들의 생존율이 크게 향상된 데 비해 소아 뇌종양의 생존율 향상은 저조하다. 생존자들도 다른 소아청소년암 생존자에 비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며 "최신 기법을 통한 진단과 다학제적 논의를…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가 한국엑소좀학회(KSEV)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김완섭 차기 회장은 "2009년 설립한 한국엑소좀학회의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라며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재정을 보강해 엑소좀을 기반으로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는 학회가 될…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지난 25일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김 차기 이사장은 "학회 창립 1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의술의 고도화와 환자들 삶의 질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시작한 신경모니터링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