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철민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 차기 이사장(제18대)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 차기 이사장은 "'지역사회 가족건강 지킴이, 일차의료의 중심 가정의'라는 미션과 '언제나 누구나 믿고 찾는 우리 곁의 가정의'라는 모토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가정의를 이룰 수 있도록 학회 활동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최근 대한단일공수술학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월부터 2년간이다.
이근호 회장은 "학술대회를 더욱 알차게 만드는 동시에 개원의와 전공의에게 보다 쉽게 단일공 수술을 교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로봇 복강경 수술의 한 종류인 단일공수술은 단 한 개 구멍만…
이화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제20대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월부터 3년간이다.
유 신임 총장은 이화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아과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이화의료원에 몸담으며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장 △이화의료원장으로 재직했다.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인 유…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최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제1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장 이사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학술적 혁신을 통해 의료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모든 회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활발한…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순환기내과)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 간이다.
안 차기 이사장은 “심혈관중재술은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자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그 자체”라며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학회로 만드는 데…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심장내과)이 대한혈관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이다.
배장호 신임 회장은 "혈관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학회를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모든 회원들과 협력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장호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