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제19대 의료원장에 김용선 한림대 의대 연구석좌교수가 이달 1일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 31일까지다. 김 의료원장은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소통과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 분야의 권위자로 핵산 없이 단백질로만 이뤄진 전염병체인…
임성숙(소피아) 씨 별세, 한미애 서울시의사회 의장(목동 한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시모상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024년 7월 14일 (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정리 선영
△연락처: 02-2258-5940(장례식장)
최동호 한양대병원 외과 교수가 한양대의료원 의과학연구단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최 단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워싱톤대 의대, 미국 국립보건원과 존스홉킨스병원, 일본 나고야대 의대 간담췌외과에서 연수했다.
현재 한양대병원 외과 과장 겸 장기이식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다. 대외적으로…
정우백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말까지 2년이다.
정 차기 회장은 "심장종양학연구회는 지난 8년간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암환자들의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며 "향후 국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팩트시트(Factsheet)…
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6월30일까지 총 1년간이다.
김 회장은 "대한뇌종양학회를 중심으로 수많은 뇌종양 전문의들이 함께 힘을 합쳐 연구하며 국내 뇌종양 치료 환경도 과거보다 획기적으로 발전했다"며 "뇌종양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영역이 많고, 여전히 생존율이 극히 낮은 유형도…
최근 이기택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신경방사선수술학회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7월까지 1년간이다.
이기택 신임 회장은 "컴퓨터 공학과 엔지니어링의 발달이 방사선 치료 장비 발전에 기여한 덕분에 이제는 뇌, 척추 종양, 신경계질환 등에서 표준치료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방사선수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