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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직원 10억 횡령...진상조사 중

의료사고분쟁에 대비해 의사들이 설립한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의 한 직원이 10억 원 가량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조합 등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해당 직원은 공제금 지급 관련 서류 조작 등 비정상적인 업무…

울산지역 산재전문 공공병원 2026년 개원 예정

공업이 발달한 도시인 울산에 의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근로복지공단은 이곳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을 구축하기 위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23일에는 '산재전문 공공병원(울산) 건립공사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케이메디허브, 메르스 치료용 항체 작동 원리 규명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메르스 치료용 단클론 항체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이로써 향후 신규 항체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의…

"명백한 의사 업무인데...PA 업무로 보는 건 위법"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7일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인력(PA) 업무기준안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안)'에 포함된 PA의 업무가 진료 보조가 아닌 의사 업무에…

코로나 최전선 종사자 '감염관리수당' 지급한다

코로나19 제일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을 위한 '감염관리수당 지급지침'이 27일 시행된다. 코로나19 환자 입원·치료 업무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력 등의 지원을 위한 예산은 올해 6개월분에 해당하는 1200억…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 코로나 전담병상 396개 운영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 7곳에 감염병 전담병상이 확충·운영된다. 공단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대구와 창원병원을…

"CCTV 설치 강제화보단 대리수술 처벌 강화 필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이 시행되기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의료계는 해당 법안의 하위법령을 만들 때 의사들의 인식과 우려가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은 오는…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 128명 추가 모집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는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추가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원, 거점전담병원 등 코로나 치료 의료기관에 내과 및…

GC녹십자헬스케어, 사명 ‘GC케어’로 변경

GC녹십자헬스케어가 새해부터 ‘GC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IT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플랫폼…

고려대구로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 달성

고려대구로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지난 11월 2일,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2017년 2월 서울 서남부권 최초로 감마나이프센터를 개소한지 약 4년 9개월 만이다. 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두개골이나 두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