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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시 추석연휴 매일 병의원 1180여곳 이용 가능

서울시가 추석 연휴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가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약국' 1만2000여 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 25개 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혈중 비타민D 농도 높으면 사망위험 최대 31% 낮아"

햇빛을 충분히 쬐어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충분하면 사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농촌 지역의 40세 이상 남녀 1만8797명을 국립보건연구원이…

난소암 항암치료 내성 발생 여부, AI로 예측 가능

난소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실제 치료에 연계할 수 있는 진단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항암제 내성이 생기면 약물효과가 떨어지고 암 재발이나 전이,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 진단법을…

의협 “2025·2026년 증원 백지화해야 대화 가능”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여당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참여하기 위해선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8일 주장했다. 전날 국무조정실이 “의료계가 의견을 낸다면 2026학년도…

내년 건강보험료율도 7.09%…역대 첫 2년 연속 동결

정부가 내년도 건강보험료율(건보료율)을 7.09%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건보료가 2년 연속 동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2024년도 건보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