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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산부인과 없는 지방 소도시 없어지나?

지방 소도시 곳곳마다 산부인과가 부족하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가 종합병원 내 산부인과 개설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은 이와 같은…

'뇌동맥류 3개'를 단 한번 수술로 치료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제15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 집담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전에는 여러 번의 수술과 시술이 필요했던 3개의 뇌동맥류를 한 번의 수술로 치료한 술기 실력을 인정받은…

복지부-의협 "필수의료 살리기 결실 맺을 것"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6일 오후 3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등이…

제16회 아산의학상, 전장수·강윤구 교수 수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전장수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교수(62)와 강윤구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65)를 선정했다. 전 교수는 기초의학부문, 강 교수는 임상의학부문에서 수상했다.…

26일 복지부-의사협회 '필수의료' 첫 논의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설 명절이 끝나는 주부터 의료 현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첫 협의는 26일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지난해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필수의료,…

의협 "의사 안 부족해, 공급 과잉 우려해야 할 판"

공공의대 신설 등을 촉구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의 16일 기자회견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비약적인 결론으로 공공의대 신설,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저출산으로 국내 인구가 빠르게…

3181명 '의사 국시' 합격... 수석엔 한림의대 장서연

올해 3181명의 의학도가 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하고 새내기 의사가 됐다. 수석은 한림대 의대 본과 4학년 장서연 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5~6일 치러진 2023년도 제87회 의사 국시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촉구...목포·순천과 손

정부가 조만간 의료계와 '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대 유치에 사활을 건 지자체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전남 국립 의대 설립에 나선 전남 지역 국회의원 10명은 13일 서울…

충남 '내포 명지병원' 개원, 3년 더 빨라진다

충남 '내포 명지병원'의 개원 시기가 2026년 3월까지 당초보다 3년이나 앞당길 예정이다. 명지의료재단이 충청남도의 요청에 적극 화답한 결과다.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6일 오후 명지의료재단 홍성화 의료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