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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대동맥 명의’ 송석원 교수, 이대서울병원으로

대동맥 질환 명의로 국내 미디어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적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가 이화여대 서울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화여대 서울병원은 송석원 교수가 이번에 새로 개설하는…

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놓고 '우왕좌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놓고, 정부가 오전·오후 두말을 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실무진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재진 환자' 및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서울대병원, 하버드-MIT와 의사과학자 양성한다

서울대병원이 하버드대와 MIT가 공동 설립한 '헬스 사이언스·테크놀로지(HST)'와 협력해 의사과학자를 양성한다. HST는 1970년 하버드대 의대와 MIT가 함께 설립한 학제 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상 지식,…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아주대병원이 경기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일 서울대병원(서울서북), 아주대병원(경기서남),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서북),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 순천향대 천안병원(충남천안)을…

고려대의료원 "연구로 돈 버는 '미래병원' 되겠다"

오는 2028년 100주년을 맞는 고려대의료원이 외부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천명했다. 그간 축적한 의료·바이오 기술 사업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수익을 창출하고 재투자해 국내 대형병원 '빅3' 이상의 경쟁력을…

간호조무사협회장, '간호법 반대 단식'에 병원행

간호법 제정 반대를 위해 단식 시위 중이던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오후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던 곽 회장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현장 의사의 권유로 병원에 응급…

서울의 반토막…韓 필수의료 ‘최대 위기’ 지역은?

지방 의료인프라 위기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은 두드러지게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강원도가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갖추면 연간…

의사·간호조무사, 4일 '부분 파업'...총파업도 불사

간호법 국회 통과로 의료대란이 현실화될 위기에 처했다. 의료단체들이 파업을 예고한 것. 27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항변으로,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내달 4일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간암 명의' 한광협 교수, 강남차병원∙차움서 진료

간암 등 간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광협 교수가 차병원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26일 성광의료재단 차병원그룹은 한광협 교수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청담동에 각각 소재한 강남차병원과 '차움'에서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