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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연세대 의대 용인캠퍼스 개소...기초학 연구 등 목표

7일 연세대 의대 용인캠퍼스 개소식이 열렸다. 이 캠퍼스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내 학생 교육과 교원 연구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캠퍼스 개소를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원은 의대 소속으로 진료와…

2027년 외국인 환자 70만 명 유치...국가별 맞춤 공략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공격적인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국제 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됨에 따라 외국인 환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립 의료기관장 연봉, 평균 1.73억... 최고는 3.8억

국립대병원과 공공의료기관 기관장의 평균 연봉이 1억73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연봉을 받는 곳은 국립암센터였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의 공시 정보를 종합한 내용이다. 알리오는…

'韓의료기술 전수' 코스타리카서 간이식 최초' 성공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을 전수받은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 의료진이 자국에서 최초로 생체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연수한 지 4년 만에 결실이다. 23일 서울아산병원은 코스타리카 사회보장청 산하…

복지부, "간호사 처우 개선, 국가가 책임질 것"

정부는 16일 제20회 국무회의에서 간호법안을 국회에 재의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단, 간호사 처우 개선은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간호법안이 유관 직역 갈등을 유발하고, 국민 건강에 위해를 초래할 수…

尹 '간호법 거부권' 행사... '간호파업' 현실화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자 간호계는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간호계에선 단체행동의 필요성에 압도적인 찬성 의견도 나온 탓에 사상 초유의 '간호파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6일…

윤 대통령, "국민 건강이 우선"...간호법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이은 취임 후 두 번째 재의 요구 행사다. 윤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고려대 의대, 미래병원 이끌 '의사과학자' 양성 집중

고려대 의대가 의사과학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 및 연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사과학자 배출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의사과학자는 기초와 임상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개연구자로 기초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