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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경북 의료봉사단, 캄보디아서 'K-의료' 전파

다음달 경북 의료인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인술(仁術)'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이들 의료봉사단을 만나 "대한민국 의료인의 따뜻하고 우수한 인술을 펼쳐달라"며 격려했다. 지난 22일…

삼성서울병원, '친환경·안전·공정 병원' 약속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으로 ESG보고서를 발간하고 '친환경 병원, 안전한 병원, 공정한 병원'이라는 구체적인 사회공헌 약속을 제시했다. 'ESG'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등 기업과 기관의…

탄핵 몰렸던 의협 회장, 75% 지지로 귀환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계 현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탄핵 위기에 몰렸던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의 탄핵안이 부결됐다. 이로써 간호법 제정 무산 이후에도 좀처럼 봉합되지 못했던 의협 내부의…

30년 묵은 의료 난제, '시민 건강' 설 자리 있나?

의료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발 빠른 대처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6월 초부터 5회 연속으로 이어온 의료현안 토론회 마지막 자리에서…

총파업 끝났지만... 파업 계속되는 병원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종조합의 총파업은 14일 끝났지만 전국 10여개 병원에선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 개별 사업장마다 임금인상, 인력 충원, 비정규직 직접 고용 등을 놓고 노사 협상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파업을 이어갈…

삼성서울병원도 '전자약 1호' 마인드스팀 처방 시작

국내 첫 처방용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이 삼성서울병원 정신과에서도 처방 가능해진다. 마인드스팀은 국내 전자약 플랫폼 기업인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우울증 전자약이다. 이번 도입으로 마인드스팀은 전국 88곳의…

'환자 중심 의료' 전환, 부단한 노력과 설득 필요해

의료·보건 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환자 중심 의료'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선 연구와 진료, 정책 현장 등 전방위적인 측면에서 그 의미와 중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1보]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종료

14일 오후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틀 간의 총파업 성과를 공유하고 예정대로 이날로 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각에서 제기했던 무기한 총파업은 불발했다. 이후…

국립병원 3곳서 ‘인공지능 내시경 진단' 가능해진다

강원도강릉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등 국립병원 3곳에 AI(인공지능) 소화기 내시경이 들어선다. 조달청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59개 혁신 제품을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