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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울대병원서도 흉기난동... 보안요원, 경미한 부상

최근 불특정 대상에 대한 흉기 난동과 테러 예고 등 흉악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대학병원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22일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소아 뇌전증 권위자 김흥동 교수, 강북삼성병원으로

소아 뇌전증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흥동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9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뇌전증 치료를 위해 케톤 식이요법을 도입하고…

분당차병원, '원스톱 다학제' 진료 파킨슨센터 개소

신경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도 다학제 진료로 '원스톱'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최근 파킨슨센터를 개소하고 다학제 진료 체계를 도입했다. 센터에는 신경외과 김원찬 교수(센터장)를…

심장질환 석학들...한자리 모여 '라이브 서저리' 공유

타바와 타비 시술 등 심장 판막과 심혈관 중재 시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서울에 모여 시연 강연을 펼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12회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중재시술…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54곳 신청… 신규 9곳

2024~2026년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되기 위해 전국 54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30일 지정 계획 공고를 내고 7월 한 달 동안 신청서를 접수했다. 복지부는 전국을…

몇 주→10분…AI 뇌수막염·뇌염 진단 정확도는?

국내 연구팀이 뇌수막염과 뇌염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최보규 강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은 뇌수막염과 뇌염…

韓 국민 의료혜택은 OECD 최고-의료자원은 최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회원국의 보건·의료 현황을 분석한 통계에서 우리나라의 국민 의료혜택 관련 지표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의사와 간호사 수 등 의료자원 지표에선 최저 수준을 보여 최근 국내 필수의료…

숨쉬기 두려운 중증 천식 환자, 삶의 질 높아질까

중증 천식 치료제 급여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증 천식 환자 삶의 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