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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모두가 불편한 '수술실 CCTV 의무화법'... 왜?

오늘(25일)부터 국내 모든 병원의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설치·운영이 의무화한다. 환자 권리 보호와 의료사고 입증 책임 강화를 목표로 시행하는 제도지만, 이해관계자 사이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뿐…

"엔데믹 시대, 코로나19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엔데믹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확산이 끝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코로나에 대한 책임을 국가가 아니라 개인이 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각자도생’인 셈이죠”…

"더 강력한 표적항암 파트너십"... 보령 등 7개 회사 합류

환자 개인에 맞춘 항암 치료제를 처방하는 정밀의료 기반의 표적 항암제 치료가 국내에서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의료 기반의 신약·치료법 발전은 이전엔 사실상 치료법이 없었던 희귀형 난치암 환자의 항암치료…

소청과의사회 "복지부 2차관 경질해야"... 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 단체가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소아 의료체계 붕괴 우려를 해소하겠다면서도 대책으로 전시행정만 일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0일…

복지부 첫 '1급' 대변인에 정호원 여당 수석전문위원

25일 보건복지부 대변인으로 정호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앞서 대통령실은 정책 홍보 강화를 목표로 복지부를 포함한 7개 부처의 대변인을 2급 국장급에서 1급 실장급으로 격상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