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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오늘부터 의사면허 취소 '모든 범죄'로 확대

오늘(20일)부터 의사 등 의료인이 '의료사고를 제외한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면허 취소가 가능해진다. 이전까지 의료인의 면허 취소 대상 범죄는 '의료법 위반'에만 해당했다. 20일…

100주년 맞은 간호협회... '간호법' 재추진 시동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간호협회(간협)가 국민 건강 보장 실현과 한국 간호 미래를 위한 간호법의 재추진 의사를 표명했다. 간협 김영경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간협 서울연수원 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국산 1호 의료로봇, 심장 스텐트 시술 첫 성공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의료로봇이 심장 스텐트 시술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심장내과 이승환·김태오 교수팀이 로봇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협심증을 앓고 있던…

“AI 활용, 백혈병 맞춤형 약 처방하고 환자 관리”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추하도, ‘라스트 콘서트’의 스텔라도, ‘러브스토리’의 제니도 모두 백혈병의 희생양이 됐지만, 지금 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니다. 그렇다고 만만하게 볼 수는 없다. 여러 표적 치료제 중 잘못된…

尹정부, 의대 증원 타임라인 나왔다... 연말 구체화

윤석열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대략적인 '타임플랜'이 공개됐다. 앞서 이달 중 계획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과는 달리 11월 이후 연말에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정은경 前질병청장 "팬데믹 발생 위험 언제든 있어"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지낸 정은경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신종 감염병 위기(팬데믹)가 발생할 위험은 언제나 존재한다"면서 이에 대비할 시나리오별 의료 대응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정은경…

윤 정부, 응급실 뺑뺑이·상경 진료 없앨 수 있을까

 19일 윤석열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의대 입학정원 증원 계획 발표에 앞서 이와 관련한 '정책 패키지'를 내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대책인 '지역 완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