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의료

‘전자약 1호’ 마인드스팀 처방 병원 '100곳' 넘어

국내 첫 처방용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을 처방하는 병원이 100곳을 넘어섰다. 마인드스팀은 국내 전자약 플랫폼 기업인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우울증 치료기기다. 와이브레인에 따르면, 현재 마인드스팀은…

중증암에 '필수'라는데...환자부담 커진 NGS 논란

'종합 암유전자 검사'라고 부를 수 있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검사가 기존보다 60만 원가량 더 비싸졌다.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선별급여 항목이 축소하며 본인부담률이 일부 상향한 탓이다. NGS…

'입원전담전문의' 아시나요?...환자 83% "처음 듣는다"

입원 환자가 퇴원할 때까지 진찰과 검사, 투약, 처치, 안전관리 등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맡는 주치의인 '입원전담전문의'가 국내에 도입된 지 7년이 지났다. 그러나 제도의 혜택을 입는 환자들마저 제도의 존재에 대해…

비대면진료 대폭 확대...야간·휴일에 초진 허용

정부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하면서 야간이나 휴일에는 초진이더라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초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지역도 일부 산간 지역에서 전체 시군구의 39%에 해당하는 응급의료…

잘 되는 조직 위해선?..."CEO '마음건강' 주목해야"

행복한 조직 문화를 구축을 위해서는 경영자의 마음건강 돌봄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동안 직장인 정신건강 영역은 대부분 일반 직원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반면 항상 긴장하고 불안하기 쉬운 경영자의…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의료봉사상에 우석정 원장

1989년부터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아산상'의 올해 시상식이 성료했다. 23일 오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5회 아산상 시상식을 서울 송파구…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개원가에 '임상 경험' 적극 공유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개원가에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병원 규모(종별)에 따른 진료 분담체계를 정비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글로벌 AI 의료기기 평가기준 개발, K-식약처가 이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기기에 대한 성능평가 국제 기준 개발을 이끈다. 식약처는 국제전기표준위원회 의료용 전기기기 기술위원회에 제안한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 의료기기에 대한 성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