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의료

삼성서울병원, 6층 규모 음압병동 신축...40병상 추가

삼성서울병원이 미래 팬데믹(감염병의 대유행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6층 규모의 음압병동을 신축한다. 이는 앞서 서울시가 의료자원 확충을 위해 민간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용적률을 완화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12억' 없어서?...서울시, '공공야간약국' 돌연 중단

서울시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내년부터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사업' 운영을 중단한다. 특히, 올해를 불과 열흘가량 남긴 시점에서 공문으로만 돌연 통보한 것도 논란이다. 지난 18일 서울시는 각 자치구 보건소에…

순천향대서울병원, '우리아이 안심병원' 선정

순천향대서울병원이 ‘우리아이 안심병원’에 선정돼 오는 20일부터 365일 24시간 소아과 진료를 제공한다. 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진료하며, 소아응급환자도 적극 수용한다. 우리아이 안심병원은…

의협, 의대증원 여론 부담감 속 의사총궐기대회

일반 국민의 89%가 의대 정원 확대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여론 부담감 속에 거리 집회를 열었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을 재차 규탄하며 집단휴진(파업) 등 단체행동 가능성도…

의약품 부작용 피해 상담 ‘챗봇’으로 가능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챗봇 서비스’를 12일 개시한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대화 기능이 있는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의 물음에 답변을 제공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