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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부-의협, 오늘 오후 TV 토론... '최고위급 맞붙는다'

의대 증원 방침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의 최고위급 인사가 공개 토론을 진행한다. 23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은 KBS 1TV의 시사프로그램…

불붙는 전공의 이탈...사흘 새 '5배' 급증

전공의의 근무 이탈이 사흘 사이 약 5배나 급증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국 대학병원 전공의는 지난 20일부터 집단 사직과 근무지 이탈(진료 거부)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22일 보건복지부는 주요…

'빅5' 의사 40%가 전공의...병원에서 사라졌을 땐?

의대 증원을 놓고 전국 대학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나겠다고 예고했다. 당장 예정된 수술이 줄줄이 미뤄지고 입원 가능한 환자가 줄어들면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간호협회 "정부 PA 간호사 활용에 동의한 적 없다"

정부가 전공의 등의 집단행동으로 생기는 의료공백에 대해 PA(진료보조) 간호사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간호협회(간협) 역시, 정부의 계획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간협은 정부의 PA(진료보조)…

복지부 "의협, 전공의 부추겨...국민생명 협박 참담"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공의의 집단행동을 부추기고 있다"며 비판했다. 박 차관은 이어 "의협이 정부의 조치를 '의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