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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협 "제약사 직원 직원 강제동원 글 작성자 고소"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의사들이 제약사 영업사원을 강제로 집회에 참석하도록 요구했다는 글을 쓴 작성자를 고소했다. 앞서 직장인들의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온라인 플랫폼 '블라인드'에는 일부 의사들이…

전국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

정부가 지난 4일까지 대학별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을 신청해 기존 정부 증원안인 2000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연세대 총장 "의대 정원 증원 신청계획 제출"

윤동섭 제20대 연세대학교 총장이 4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신청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총장공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윤 총장은  "(의대)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정부, 의대증원 순항...자정까지 2000명↑ 신청 전망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가 4일 자정 마감할 예정이다. 의대의 반발 속에도 각 대학은 '신청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지만, 증원 규모를 놓곤 막판까지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8천명 의대준비"...정부 증원에 들뜬 학원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안에 학원가는 때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일부 대형학원에서는 전문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의대 야간반을 개설하는 등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尹 "의대증원, 지방서도 확실히 혜택 누릴 것"

윤석열 대통령이 각 지역에서 "의대 증원 혜택을 확실히 누릴 것"이라며 거점 국립대 산하 병원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4일 대구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다.…

의협 "개혁 아닌 의사 노예화...원점서 논의해야"

의료계가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정부에 의대정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인근에서 '의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