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의료

공보의들 수련병원에 파견하니, 보건소 의료진 '구멍'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행된 공중보건의사의 대규모 수련병원 파견이 지역의료 붕괴를 가져오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와 의료계에서 나왔다. 공보의가 파견된 의료기관 현장에서도 의료공백을 보완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췌장암, 先항암치료+後수술'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국내 의료진이 췌장암 극복을 위한 대규모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장진영 간담췌외과 교수(한국췌장외과학회장)와 이명아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영상의학, 2~3분만에 CT 판독하는 까닭은?

짧은 진찰시간을 뜻하는 '3분 진료'에 이어 영상의학과에서는 '3분 판독'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이은 영상검사 수가(의료 행위에 대한 가격) 인하에 따른 손실을 메우기 위해 병원들이 영상 검사…

'탈모=남성'은 옛말...병원 찾은 여성환자 비중 44%

최근 5년간 병원을 찾은 탈모 환자(중복 포함) 10명 중 4명 이상은 여성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노인 암환자는 어떤 치료를 받는지 아시나요?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초고령 사회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20% 이상인 상태다. 이미 지난해엔 70대 이상 인구 수가 20대를…

의협, 정부에 2026년 의대정원 감원 보장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의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참여 요청에 대해 2026년 의대정원 감원을 포함한 논의를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30일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