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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비급여 진료비 단순 비교, 불신 유발”

대한병원협회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비교정보 공개와 관련 반대 태도를 밝혔다. 병원협회는 "국민에게 의료기관 불신을 조장하고 혼란이 가중될까 우려된다"며 병원협회와 충분한…

환자단체연합회, "약국서 가루약 조제 거부" 주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9일 대형병원 문전약국의 가루약 조제 거부를 문제 삼고, 현지조사를 촉구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 앞 일부 약국이 약이 없다거나 기계가 고장났다, 시간이…

의료계, "수진자 자격조회서비스 장애 불편"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수진자 자격 조회 서비스 장애를 지적하고, 건강보험공단의 책임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전의총은 8일 성명을 통해 국민 편의를 위해 기존의 종이 건강보험증을 대체한 수진자 자격…

프로포폴 불법취급 병·의원 74곳 적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취급한 병·의원 70여 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서울·경기·부산 지역 프로포폴 취급…

의협, 의료환경도 '주 5일' 맞게 바꿔야

의료급여 예산, 추가경정예산 편성하겠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삭감된 의료급여 예산을 추경경정예산을 편성해 해결하겠다는 뜻과 함께 주 5일제와 주 40시간 근로 적용의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 환경을…

자궁근종, 진료환자 절반이 40대

지난해 자궁근종 진료환자의 절반가량이 40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07~2011년) 동안 자궁근종에 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은 2007년…

의사협회, 정치세력화 목소리 높아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정책 자문단을 대상으로 대한의사협회 정치 세력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95.4%가 정치 세력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협 정책 자문단은 각종 의료정책 및…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 유산 509억원 사회환원

고 허영섭 녹십자 회장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들 간의 법정 다툼이 마무리되면서 509억원의 유산이 사회에 환원되게 됐다. 4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27일 고 허 회장의 녹십자홀딩스 보유주식…

전의총, 반복되는 의료급여 미지급 사태 비난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올해도 반복되는 의료급여 미지급 사태를 질타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국회는 1일 2013년 예산 중 요양기관 의료급여비 미지급금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가 배정해 달라고…

"건정심, 힘에 의한 다수결 의사결정 구조 바꿔야"

이평수 의사협회 연구위원 '건정심 의사결정...' 심포지엄에서 주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위원 임용의 객관성 결여와 힘에 의한 다수결 결정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평수…

길병원, 뇌졸중·심근경색 2개 항목 모두 1등급

가천대 길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 분야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인천 지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2개 항목에서 모두…

삼성서울병원, 자랑스런 삼성인상 첫 배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와 심영목 암센터장 등 폐암팀이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수상했다. 삼성은 지난달 30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약사회장 후보 2차 토론회, 눈길 가는 쟁점은?

29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2차 토론회는 매끄러운 진행과 공약 대결로 다소 아쉬웠던 1차 토론회의 여운을 지웠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러 공약과 질문들이 오가면서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