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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임현택 "정부, 9월 전공의 모집 중단해야"

정부가 수련병원에 지시한 전공의 사직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전공의·의대생들이 원하는 대로 사태를 바로잡을 것을 정부에 촉구하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중단 등을 요구했다. 임…

뇌졸중이 '응급·중증질환'이 아니라고요?

정부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상급종합병원 구조 개편을 천명한 가운데, 의학계에선 기존의 질환분류체계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뇌졸중이다. 전문 응급진료가 필요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독감주의보 22개월 만에 해제...역대 최장 기록

코로나19 유행 직후인 2022년 9월부터 22개월 동안이나 우리나라에서 이어졌던 독감주의보가 해제됐다. 역대 최장 기록이다. 12일 질병관리청은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12일…

산업재해 재활치료에 '옷처럼 입는 로봇' 적극 활용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로 보행장애를 겪는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옷처럼 입는 로봇기기 도입에 적극 나선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간병비 부담 경감을 위한 간병로봇…

수업 거부 의대생, 내년 2월까진 유급 없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 휴학 중인 의대생에 대해 정부가 '유급 방지책'을 내놨다. 한시적으로 기존의 학기제를 학년제로 전환해 유급 결정 시기를 미루고 보충학기 등을 운영한다. 10일 교육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공의 행정처분 안한다...9월 복귀 땐 수련특례"

정부가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직 후 오는 9월에 재수련하는 전공의에 한해 수련특례를 적용해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